이민

연방정부,한국 포함 무비자 외국인 대상 SNS 조사

Submitted byeditor on토, 12/24/2016 - 07:32
연방 정부가 비자 면제 프로그램을 통해 무비자로 입국하는 방문객의 SNS 계정 조사에 나섰다. 이는 수니파 급진주의 무장단체 이슬람 국가 IS와 연계된 테러리스트 적발을 위한 것인데 사생활 침해와 인권 위협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반대의 목소리가 높다.

이민신청 수수료 대폭 올랐다

Submitted byeditor on금, 12/23/2016 - 07:49
이민신청 수수료가 오늘(23일)부터 평균 21%나 대폭 올랐다.오늘부터 예전 수수료를 지불하면 이민국에서 접수가 거부되고 반송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6년만에 인상된 이민신청 수수료가 오늘자(12월 23일)로 대폭 올라가 이민신청자들의 부담이 가중 되고 있다

트럼프 지역 경찰 동원 이민단속 부활

Submitted byeditor on목, 11/24/2016 - 11:55
트럼프 새 행정부가 미 전역의 지역경찰들이 교통단속만으로도 불법이민자들을 체포할 수 있도록 동원하는 논란많은 287G 이민단속 프로그램을 부활시킬 채비를 하고 있다. 트럼프 정권인수위원회는 부시행정부 시절 논란을 샀던 지역경찰 동원 이민단속 방안을 제시해 부활시킬 것으로 예고하고 있다.

불법이민자 44명 집에 숨긴 샌디에고 여성 체포

Submitted byeditor on화, 11/08/2016 - 16:13
샌디에고경찰에 따르면 51살 다니아 올리베로는 밀입국을 도운 혐의에 대해 유죄가 확정되면 징역 최고 10년형이나 50만 달러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시티 하이츠 주민들은 차량 2대에서 수십여명의 사람들이 내려 유니버시티 애비뉴에 위치한 주택으로 허겁지겁 달려가는 것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멜라니아" 이민법 위반논란

Submitted byeditor on토, 11/05/2016 - 09:37
AP통신에 따르면 멜라니아는 1996년 10월 미국 취업비자를 취득하기 약 7주 전부터 10차례에 걸쳐 모델로 일하며 2만56달러를 벌어들였다.AP통신은 현재는 문을 닫은 모델 에이전시의 직원들로부터 확보한 회계장부와 계약서 등에 이 같은 내용이 수록됐으며,여기에는 멜라니아의 서명도 포함됐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