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

“멜라니아" 이민법 위반논란

Submitted byeditor on토, 11/05/2016 - 09:37
AP통신에 따르면 멜라니아는 1996년 10월 미국 취업비자를 취득하기 약 7주 전부터 10차례에 걸쳐 모델로 일하며 2만56달러를 벌어들였다.AP통신은 현재는 문을 닫은 모델 에이전시의 직원들로부터 확보한 회계장부와 계약서 등에 이 같은 내용이 수록됐으며,여기에는 멜라니아의 서명도 포함됐다고 보도했다.

미국내 한인 불법체류자 16만명으로 추산

Submitted byeditor on금, 11/04/2016 - 21:21
미국 내 한인 불법체류자 수가 2014년을 기준으로 약 16만 명이었다고 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센터가 추산했다. 퓨리서치센터는 오늘(4일) 발표한 '금융위기 이후의 미국 내 불법체류자 변동' 연구보고서를 통해 한인 불법체류자 수가 2013년의 약 17만 명보다 감소 했다며 이같이 발표했다.

종교이민, 투자이민 등 12월초까지 70일 연장

Submitted byeditor on목, 09/29/2016 - 19:54
비성직 종교, 시범투자이민, 외국의사고용, E-Verify 등 2016년 12월 9일까지 지속, 연방기관폐쇄도 모면 대통령 선거 한달후인 12월 9일까지 연방기관 폐쇄를 모면하는 동시에 비성직자 종교이민, 시범 투자이민, 외국인 의사 취업, 온라인 취업자격확인E-Verify 프로그램도70일간 연장됐다.

투자이민 사기 플로리다 포함..한인 5명 50곳 제재중

Submitted byeditor on월, 08/15/2016 - 09:41
캘리포니아 13곳, 플로리다 6곳, 뉴욕 4곳 한인 5명-전재용박상아 부부, 이문규, 스티븐 강, 린다 유 투자이민 사기 사건에 관련돼 제재받고 있는 리저널 센터와 변호사 등이 한인 5명을 포함해 50곳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주권자의 불법체류 직계가족도 영주권 가능해진다

Submitted byeditor on토, 07/30/2016 - 08:49
영주권자의 배우자와 부모들도 8월말부터는 불법체류기록이 있어도 미국에서 입국금지면제를 신청해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게 된다. 불법체류 기록 때문에 가족이별의 고통을 겪고 있는 이민자들이 중요한 구제혜택을 볼수 있게 됐다.

ICE 한인 수사관, 뇌물받고 인신매매범 풀어줘

Submitted byeditor on수, 07/27/2016 - 07:46
연방이민세관 단속국 요원으로 근무하던 한인이 뇌물을 받고 인신매매범을 풀어줬다가 실형을 받게 됐다. 연방 지방법원은 지난 26일 라스베가스 출신인 올해 43살된 데이빗 리, 한국이름 이주훈씨에게 뇌물수수 혐의로 10개월의 실형과 정신과 치료를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