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

한인 체포,추방,자진출국,입국거부 줄다

Submitted byeditor on수, 12/11/2019 - 08:43
트럼프 시대들어 이민법을 위반한 한인들의 추방과 자진출국이 늘어난 반면 체포와 입국거부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미국서 한인들은 한해에 150명 안팎이 추방되고 900여명이 자진출국하고 있으며 180여명이 체포되고 1500명 안팎에 입국거부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건강 보험없는 이민자 미국입국 거부

Submitted byeditor on화, 10/08/2019 - 21:34
건강보험없는 신규 이민자들은 11월 3일부터 미국입국이 거부된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 등 외국에서 수속해 새로 영주권을 승인받았더라도 건강보험을 구입하지 않았거나 보험료 지불 능력을 입증하지 못하면 미국입국을 금지시키는 포고령에 서명했다.

‘한인 영주권 대기자 악몽 피했다’

Submitted byeditor on금, 09/20/2019 - 19:09
취업이민의 국가별 쿼터 폐지법안이 연방상원에서 실패해 한인 영주권 대기자들이 악몽을 일단 피했다. 연방상원은 하원에서 압도적 지지로 통과됐던 국가별 쿼터 폐지 법안을 표결에 부치려 했으나 데이비드 퍼듀 상원의원의 제동으로 표결 자체가 무산됐다

트럼프 정부복지 이용자 "영주권 기각"

Submitted byeditor on토, 08/17/2019 - 17:54
트럼프 행정부가 정부복지 이용자들의 영주권 신청을 기각시키겠다는 새 퍼블릭 차지 최종 규정을 발표 하자 마자 줄소송을 당하고 있다. 캘리포니아가 연방법원에 제소한데 이어 워싱턴 디씨와 펜실베니아, 오레건, 메인주 등이 속속 가세하고 있고 이민단체들도 잇따라 소송을 제기하고 있다

도시연구소 조사 푸드 스탬프, 메디케이드 대거 기피

Submitted byeditor on목, 08/08/2019 - 13:04
트럼프 행정부가 강행하려는 새 퍼블릭 차지 규정에 따라 영주권 신청이 기각당할 것을 우려해 이민가정 7가구당 한곳이 이미 정부복지 혜택을 포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시민권에는 영향이 없는데도 이민가정에서는 푸드 스탬프와 메디케이드 등을 이미 회피하고 있어 생활고가 심해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