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플로리다 한인회(회장 서민호)에서는 바쁘게 생활하고 있는 한인동포들을 돕기 위해 지난 13일(토) 오전 10시부터 올랜도 제일장로교회(목사 백주성)에서 첫 법률무료상담 및 의료봉사를 가졌다.
이날 가정의학 상담을 담당한 간호원 한경희씨는 "고혈압과 뇌졸중"발생에 있어 중요한 위험요소를 밝혔는데 건강을 위해서 "정상혈압은 120/80mmHg를 유지해야 하며, 고혈압과 항상 함께 언급되는 당뇨병 역시 합병증 유발의 위험을 안고 있는 질환이므로 조기에 치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회장 김영수)는 미 전역의 과학기술 분야 전공생들을 대상으로 ‘2016 재미과기협 장학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2월11일 밝혔다.장학금 신청 대상은 과학, 공학, 의약학 분야 등을 전공하는 학부생이나 대학원생으로, 재미과기협 회원이거나 신규 가입자에 한한다.
볼빅은 이번 박람회에 팀 볼빅 선수단 사인회 및 레슨, 신규선수 계약식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오는 5월 미국 미시간주 앤아버에서 열릴 LPGA 볼빅 챔피언십 조인식도 열린다. 또한, 3년 연속 ETC(Equipment Testing Center) 공식 연습구로 지정돼 박람회를 찾은 고객 누구나 볼빅 볼 시타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대한민국의 재외국민 선거권은 대한민국 헌법이 보장하는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의 권리이다.
1966년에 국외부재자에 대한 재외국민선거가 시작되었으나 1972년 유신헌법에 따른 제 4공화국 출범 이후 폐지되었다. 2007년 헌법 재판소에서 재외국민의 투표권을 허용하지 않았던 공직선거법과 주민투표법에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고 2009년 국회에서 공직선거법이 개정됨에 따라서 2012년 제 19대 국회의원 및 제 18대 대통령 선출을 위한 재외국민 선거가 실시되어 40년 만에 헌법상 보장된 재외한인들의 참정권을 찾게 되었다.
올랜도제일장로교회(목사 백주성)에서는 창립22주년을 맞이해 송병주 목사(LA 선한청지기 교회)를 초청해 지난 9월 25일(금)부터 27일(일)까지 사흘간 천국잔치를 가졌다. 올랜도 동포들과 “함께 울고, 함께 웃고. 함께하는 교회“가 되겠다는 사명감을 갖고 지역사회 복음전파와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제일장로교회는 이번 부흥집회에서 많은 은혜와 축복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올랜도 선한목자교회(목사 최래원)에서는 지난 4월25일 대지진(7.9)으로 수많은 인명피해와 경제적으로 많은 피해를 입은 네팔을 돕기위해 모금한 구호성금 1,500달러를 지난 14일 본사 올랜도 지사에 전달했다. 최래원 담임목사와 구제담당 이의중 집사는 지진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네팔국민들을 돕기 위한 구호성금 모금 계획을 성도들에게 알리고 가랑의 모금운동을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