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 = 하이코리언뉴스] 김태리 기자 = 민주평통 마이애미협의회(회장 장익군)는 플로리다 우수한 한인 학생들에게 “2021 미대통령 황금봉사상”상장과 메달을 수여한다. 시상은 "제76주년 광복절 음악회"는 8월14일 토요일 오후5시 탬파 명문골프장 Heritage Springs CC, Main Hall ( 11345 Robert Trent Jones Pkwy Trinity, FL 34655)에서 한다.
2021년 "미 대통령(조 바이든) 황금봉사상” 영광의 상장과 메달을 받게된 박준우(통일골든벨 대상), 김가현(통일그림공모전 대상),신나리(게이스빌 한글학교 추천)등 3명의 학생들이 받게된다.
장익군 회장은 "지난 5월말일경 플로리다내 20여개 한글학교에 우수학생 추천 의뢰했다고 한다.한인2세 청소년들로 하여금 봉사의 참의미를 깨닫고 지역사회에 더더욱 신나게 봉사할 수 있도록 격려해주는 아주 멋진 상임은 분명한데도 불구하고 플로리다 한글학교 학교장들의 무관심과 응답이 미비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