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한인

한국 외교부는 지난 8일 애틀란타를 포함 전세계 10개 지역 재외공관장 인사를 공식 발표했다. 애틀란타총영사관에는 김성진 현 총영사 후임으로 내정됐던 김영준(53) 전 외교부 국제경제국장이 임명됐다.

남서부 플로리다한인회(회장 김혜일)는 어제(18일)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Lakes Regional Park에서 6개 카운티에서 거주하는 지역한인들과 남서부 지역에서 복음을 전하고 있는 5개 한인교회 목회자들, 지역 참전용사 46명 외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주년 한인 가족 야유회 및 장학금 시상식을 개최했다.

북부 플로리다 한인회(회장 정상호)가 주최하는 ‘2017년 잭슨빌 한인 송년의 밤’이 다음달 23일 Ramallah American Club 에서 개최한다. 한인회 정상호 회장은 "한해가 저물어 가는 2017년 쉼없이 달려 왔던 일년을 함께 되돌아 보며 끈끈한 우정과 담소를 나누는 자리이니

올랜도 섬기는장로교회(이재룡 목사 : 2405 Dianio Drive. Orlando, FL 32810)는 다가오는 12월 3일(일) 오후 5시부터 추대성 집사와 전종명 집사 시무 안수집사 임직을 위한 안수식과 감사예배를 갖는다.

제복 근무중인 군인,경찰,소방관들에게 화요일 마다 커피와 도넛을 무료로 제공하는 한인 도넛가게가 지역 경찰과 시정부를 감동시킨 미담이 방송국 (WTSP) 채널10, ST.PETERSBURG 주류 신문사 통해 알려졌다.

대통령 직속의 통일자문기구인 제18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이하 민주평통) 마이애미협의회 회장단은 어제(17일) 오후6시 탬파 “Rusty Pelican - Grand Ballroom"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지난 10일(일) 태풍 ‘어마’로 인해 연기되었던 제1회 중앙플로리다상공회의소(회장 황병구) 친선골프대회가 오늘(24일) Sanctuary Ridge 골프장에서 개최 됐다. 상의 강기훈 부회장이 시작 전 로컬룰 설명하고 단체사진 찰영후 오후1시30분에 샷건 방식으로 20개조가 출전해 기량을 겨루었다.

최근 허리케인 '어마'로 쑥대밭이 됐던 카리브 해에 또 다른 허리케인이 접근하면서 일부 카리브해 섬들에 주의보가 발령됐다.국립허리케인센터(NHC)은 오늘 열대성 폭풍 '마리아'가 현재 앤틸리스 열도로부터 동남 서쪽으로 655㎞ 떨어진 곳에서 시속 24㎞의 속도로 서북 서진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태풍 "어마" 가 플로리다를 휩쓸고 지나간후 플로리다 주정부는 신속한 복구 작업을 위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FDOT 에서 근무하는 김명호 관리청장은 태풍이 지나간후 1주일간 매일 오전 8시에 회의와 브리핑을 통해 피해 상황과 복구 작업을 위해 힘쓰고 있다고 했다.

광복절 기념식 후에 총회가 열렸고, 북부플로리다 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이재열; 위원: 김승권, 조경구) 에서는 정관 제6조에 의거하여 제 25대 한인회를 이끌고 갈 차기 한인회장으로 현 수석부회장인 김영출씨를 총회 인준으로 차기 회장으로 확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