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하이코리언뉴스] 장마리아 기자 = 민주평통 마이애미협의회(회장 장익군)주최하고 애틀란타총연사관(총영사 박윤주)이 후원하는 제76주년 광복절 기념음악회는 "플로리다한인회연합회,한복기술진흥원USA, 탬파 음사랑 중창단, 플로리다 한국문화예술단”협찬으로 개최한다.이번 역사적인 “제76주년 광복절 기념음악회”는 8월14일 토요일 오후5시 탬파 명문골프장 Heritage Springs CC, Main Hall ( 11345 Robert Trent Jones Pkwy Trinity, FL 34655)에서 열릴 예정이다.
제76주년 광복절 기념 음악회는 클래식 음악과 플로리다 한국문화예술단의 흥겨운 전통 무용과 가락등 다양한 장르를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인다. 풍성한 광복절 기념 음악회는 전 플로리다 지역 한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통일의 기운을 복돋는 좀처럼 보기힘든 음악회 공연으로 진행된다.
이날 소프라노(김기령),테너(김철영),바이올린(브라이언 박), 탬파 음사랑 중창단(지휘 조은정, 반주 정믿음),플로리다 한국문화예술단(단장 박애숙)등 협찬 출연한다.
음악회가 끝난후 민주평통 마이애미협의회은 “ 8월14일 당일 제19기 종무식으로 2년을 결산하고 사업보고와 재정보고를 하며 마지막 정기회의를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