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USA “건강보험은 권리 아닌 특권” 논란 확산

Submitted byeditor on월, 05/15/2017 - 20:15
올해 미스 USA로 뽑힌 참가자가 건강보험은 미국민의 권리가 아니라 '특권'이라고 주장해 소셜미디어를 달궜다.언론에 따르면 전날 밤 네바다 주 라스베거스에서 열린 미스 USA 선발대회에서 왕관을 쓴 미스 워싱턴DC 카라 맥컬로(25)는 질의·응답 코너에서 '건강보험이 미국민의 권리이냐, 특권이냐'라는 질문을 받자 서슴없이 '특권'이라고 답했다

랜섬웨어, ‘디즈니 미개봉 영화’까지 훔쳐

Submitted byeditor on월, 05/15/2017 - 20:13
랜섬웨어 공격으로 전 세계가 긴장한 가운데 영화사 ‘디즈니’ 역시 타깃이 됐다.밥 아이거 디즈니 최고경영자(CEO)는 오늘(15일) 뉴욕시 타운홀미팅에서 해커들이 미개봉 영화를 공개하겠다며 협박한 뒤 비트코인(가상화폐)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미국민 59% “트럼프-러시아 유착 의혹,독립 수사 촉구

Submitted byeditor on월, 05/15/2017 - 20:12
미국민의 절반 이상이 트럼프 대선 캠프와 러시아의 유착 의혹에 대해 독립조사가 필요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로이터통신과 여론조사기관 입소스가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대선 기간 트럼프 캠프와 러시아 정부의 접촉과 관련해 의회가 독립적인 조사를 시작해야 한다'에 동의하는 응답자는 전체의 59%에 달했다.

미국서 눌러앉은 오버스테이 120만명 포착됐다

Submitted byeditor on금, 05/12/2017 - 19:14
미국에 합법비자를 갖고 왔다가 눌러앉는 오버스테이 불법체류자들이 120만명이나 이민당국에 의해 포착돼 있어 이민단속과 추방공포를 확산시키고 있다.아직 한해에 발생하는 오버스테이 50만명중에 고작 3400명을 체포하는데 그치고 있으나 트럼프 행정부 가 이를 주타겟으로 삼기 시작해 이민사회에 비상이 걸렸다

덴버,미국내 최초" 마리화나 영업허가증 7월 도입”

Submitted byeditor on금, 05/12/2017 - 19:10
콜로라도 주 덴버 시가 일종의 마리화나 영업 허가증인 '소셜 마리화나 퍼밋' 제도를 7월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현지 언론인 일간 덴버포스트가 보도했다.'마리화나 퍼밋'이란 자영업소 운영자에게 돈을 받고 해당 업소를 마리화나를 피워도 되는 장소로 허가해주는 제도다.

성매매 혐의 한국인 ..심리 무기한 연기

Submitted byeditor on금, 05/12/2017 - 17:50
멕시코에서 인신매매, 성매매 혐의에 대한 누명을 주장하며 16개월째 구속·수감중인 한국인 양모씨의 판결이 현지 법원 요구에 따라 연기됐다. 주 멕시코 대한민국 대사관은 양씨의 항고심 재판은 예정대로 어제(11일) 진행됐지만 멕시코 법원이 사건기록 검토에 더 많은 시간이 요구된다며 심리를 무기한 연기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