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미스 USA로 뽑힌 참가자가 건강보험은 미국민의 권리가 아니라 '특권'이라고 주장해 소셜미디어를 달궜다.언론에 따르면 전날 밤 네바다 주 라스베거스에서 열린 미스 USA 선발대회에서 왕관을 쓴 미스 워싱턴DC 카라 맥컬로(25)는 질의·응답 코너에서 '건강보험이 미국민의 권리이냐, 특권이냐'라는 질문을 받자 서슴없이 '특권'이라고 답했다
미국민의 절반 이상이 트럼프 대선 캠프와 러시아의 유착 의혹에 대해 독립조사가 필요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로이터통신과 여론조사기관 입소스가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대선 기간 트럼프 캠프와 러시아 정부의 접촉과 관련해 의회가 독립적인 조사를 시작해야 한다'에 동의하는 응답자는 전체의 59%에 달했다.
Hit the gym, do Pilates, do yoga, a million crunches. It has nothing to do with mental fitness, a soundness of the physique that’s as vital to low scores as a flexible unique and solid fundamental.
미국에 합법비자를 갖고 왔다가 눌러앉는 오버스테이 불법체류자들이 120만명이나 이민당국에 의해 포착돼 있어 이민단속과 추방공포를 확산시키고 있다.아직 한해에 발생하는 오버스테이 50만명중에 고작 3400명을 체포하는데 그치고 있으나 트럼프 행정부 가 이를 주타겟으로 삼기 시작해 이민사회에 비상이 걸렸다
멕시코에서 인신매매, 성매매 혐의에 대한 누명을 주장하며 16개월째 구속·수감중인 한국인 양모씨의 판결이 현지 법원 요구에 따라 연기됐다. 주 멕시코 대한민국 대사관은 양씨의 항고심 재판은 예정대로 어제(11일) 진행됐지만 멕시코 법원이 사건기록 검토에 더 많은 시간이 요구된다며 심리를 무기한 연기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