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행 에어캐나다 올랜도 비상착륙”승객난동

Submitted byeditor on수, 05/17/2017 - 18:43
플로리다 주 올랜도 국제공항에 캐나다 최대 항공사인 에어캐나다 여객기 운항 중 승객의 난동으로 비상착륙하는 아찔한 사건이 발생했다.올랜도 지역방송국인 WFTV 등에 따르면 지난 14일 밤 자메이카를 떠나 캐나다 토론토로 향하던 에어캐나다 상공에서 갑자기 승객 간 말다툼이 시작됐다.

트럼프 러시아에 IS 관련 극비정보 유출 논란

Submitted byeditor on화, 05/16/2017 - 21:22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에는 러시아 외무장관과 주미대사에게 IS 관련 극비정보를 유출했다는 논란 에 휘말렸다.백악관은 강력 부인하고 나섰으나 트럼프 대통령은 러시아 내통 의혹을 불식시키려다 사법방해에 이어 극비정보 발설 의문까지 증폭시키고 있어 갈수록 탄핵 수렁에 깊숙이 빠져들고 있다는 경고를 받고 있다

랜섬웨어 막은 영국청년, “나는 영웅 아니야”

Submitted byeditor on화, 05/16/2017 - 21:17
지난 주말 지구촌 150여 국가에 퍼진 ‘워너크라이’(WannaCry) 랜섬웨어의 확산을 늦춘 22살 영국 청년 마쿠스 허친스는 “나는 결코 영웅이 아니다”고 손사래를 쳤다.허친스는 현지시간 15일 저녁 영국 남서부 데본에 위치한 자택에 AP통신과의 인터뷰 중 “나는 ‘봇넷’(botnets)을 막으려고 내 몫을 한 것일뿐”이라며 영웅으로 치켜세우는 것을 일축했다.

트럼프 대통령에게 주는 "뇌물 이호텔에서”

Submitted byeditor on화, 05/16/2017 - 12:04
어제(15일) 밤 9시 15분쯤 워싱턴 D.C.의 트럼프 호텔 정면에 눈길을 끄는 프로젝터 싸인이 나타났다.예술가이자 영화감독인 로빈 벨이 호텔 건너편에 밴을 끌고 와서 프로젝터로 아치형 호텔 입구 위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공격하는 글을 비춘 것이다.

트럼프 "탄핵 지지 여론 48%"

Submitted byeditor on화, 05/16/2017 - 12:02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지지 여론이 50%에 육박하는 등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여론이 갈수록 악화되는 분위기다.오늘 '퍼블릭 폴리시 폴링'(PPP)의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 탄핵 관련 질문에 응답자의 48%가 지지한다고 답변했다.

뉴욕 PC방 살인혐의로 체포된 한인 정당방위로 석방

Submitted byeditor on월, 05/15/2017 - 23:52
지난달 말 뉴욕의 한 PC방에서 10대 중국계 남성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던 50대 한인 남성이 정당방위가 인정되면서 무죄로 풀려났다.지역언론들에 따르면 퀸즈 형사법원 대배심은 지난 11일 살인혐의로 체포된 올해 51살 김주영씨에 대해 불기소 결정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