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린 전 안보보좌관 ‘트럼프 떠나 특검 협조 조짐’

Submitted byeditor on일, 11/26/2017 - 20:48
마이클 플린 전 국가안보보좌관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갈라서고 로버트 뮬러 특별검사에 협조할 조짐을 보여 러시아 스캔들 수사가 새로운 중대 국면을 맞고 있다. 플린 전 안보보좌관측은 트럼프 법률팀에게 더이상 수사정보를 공유할 수 없다고 통보해 뮬러 특별검사 수사에 협조하려는 신호로 해석되고 있다

트럼프 ‘취업말고 가라’ 가혹한 반이민정책

Submitted byeditor on금, 11/24/2017 - 20:57
트럼프 행정부가 천재지변을 피해 미국서 수년을 살아온 중남미 이재민들 수만명에게 잇따라 미국을 떠나라는 결정을 내리고 있고 유학생들의 졸업후 취업 OPT를 축소하며 H-1B 배우자들의 워크퍼밋을 없애려는 등 외국인 취업을 막으려 하고 있다.

아마존 ‘사이버먼데이’등 파격할인

Submitted byeditor on금, 11/24/2017 - 20:43
최대 할인 폭의 쇼핑 이벤트인 ‘블랙 프라이데이’(24일) 주말이 지나고 돌아오는 월요일인 ‘사이버 먼데이’(27일)에 아마존 등 온라인 유통업체들이 파격 할인을 준비하고 있다.올해는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 외에 오프라인 유통업계의 ‘공룡’인 월마트와 타깃도 가세할 전망이다.

"이집트 이슬람 사원 테러...200~235명 사망"

Submitted byeditor on금, 11/24/2017 - 19:57
이집트 북동부 시나이 반도의 한 이슬람 사원에서 폭탄과 총을 동원한 최악의 테러 공격이 벌어져 230여 명이 숨졌다.이집트 검찰은 이번 무장 세력의 공격으로 적어도 235명이 사망했다고 밝혀,이집트에서 일어난 단일 테러 가운데 최대 인명 피해를 기록했다.

아동 인신매매,성매매범에 징역 472년 선고

Submitted byeditor on금, 11/24/2017 - 19:53
콜로라도 주에서 수십 건의 아동 성매매와 인신매매 범죄를 저지른 피고인에게 징역 472년이 선고됐다.미 사법사상 인신매매 관련 범죄 사건에서 선고된 최장기형이다.폭스뉴스 보도에 따르면 미성년 아동을 포함해 여성들을 노예 상태로 만들어 성매매를 일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