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조지아 주 애틀랜타 East Lake Golf Club 열렸다. 세계 랭킹 4위 패트릭 캔틀레이, 5일 마지막 4라운드에서 1언더파 69타 최종 합계 21언더파로 "투어 챔피언" 정상 올라 우승상금 1,500만달러 획득했다.
나는 이탈리아 방문이 초행이 아니므로 로마, 베니스, 나폴리, 플로렌스 등등의 이미 방문했던 곳은 이번에서 제외했다. 하긴 그많은 도시이고 마을이고,이탈리아에서는 “버릴게 하나도 없다”는 어느 친구의 말에 다시 동감을 느끼면서 제 2차적인 도시들을 둘러보기로 하고 볼로냐에서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