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여배우 제니퍼 애니스턴(47)이 피플지가 선정한 '2016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으로 뽑혔다.
[하이코리언뉴스]피플은 지난 2004년에도 애니스턴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으로 선정한 적이 있다. AP통신과 LA타임스 등에 따르면 피플은 '2016년 가장 아름다운 여성' 명단이 실린 최신호 표지에 애니스턴의 사진을 실었다. 커버스토리에서 애니스턴은 '가장 아름다운 여성'으로 재차 선정된 것과 관련해 "마치 10대처럼 굉장히 흥분했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그녀는 40대의 나이에도 젊음과 아름다움을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로 매주 6일, 한 시간씩꾸준한 운동을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