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의 말 믿나? "코미 45% vs 트럼프 22%”

Submitted byeditor on금, 06/23/2017 - 22:27
러시아 수사 중단 외압 의혹과 관련해 누구를 더 믿느냐는 질문에 코미 전 FBI 국장이라 한 응답이 45%로 트럼프 대통령의 22%를 크게 앞섰다.NBC방송과 월스트리트저널이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전국 성인 900명을 상대로 실시한 조사에서 이같이 나타났다.

차기 주한 미국 대사에 빅터 차 교수 내정

Submitted byeditor on금, 06/23/2017 - 22:24
빅터 차 전략국제문제연구소 CSIS 한국 석좌 겸 조지타운대 교수가 차기 주한 미국 대사에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일보는 오늘 복수의 워싱턴 외교 소식통에 따라 백악관이 빅터 차 교수를 차기 주한 미 대사로 정하고 사전 검증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트럼프 뮬러 특별검사 흔들기 시도

Submitted byeditor on금, 06/23/2017 - 22:21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 스캔들과 사법방해 의혹 등을 수사하고 있는 로버트 뮬러 특별검사에 대한 노골적인 흔들기를 시도하고 있어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뮬러 특검이 제임스 코미 전 FBI 국장과 너무 친하고 힐러리 지지자들만 수사팀에 고용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조니 뎁 ‘트럼프 암살"발언 논란

Submitted byeditor on금, 06/23/2017 - 14:49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유명한 영화배우 조니 뎁은 어제(22일) 영국에서 열린 공연ㆍ예술 축제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의 영화 상영 행사인 ‘시네라마겟돈’에 참석해 자신이 출연한 2004년 영화 ‘리버틴’의 상영에 앞서 무대에 서서 트럼프 대통령을 비하하는 발언을 했다.

‘오바마케어’ 사수 나선 클린턴…“반대 목소리 높여라"

Submitted byeditor on금, 06/23/2017 - 14:42
지난해 민주당 대선후보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경쟁했던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부 장관이 오늘(23일) 전임 버락 오바바 대통령이 최대 치적으로 자부하는 현행 건강보험법(오바마케어) 폐지를 막고자 전면에 나섰다.

트럼프 "이민자 첫 5년간 복지혜택 금지"

Submitted byeditor on목, 06/22/2017 - 19:48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집회 연설에서 "'워싱턴의 늪'을 떠나 진정으로 힘들게 일하는 애국자들과 훌륭한 사람들을 만나는 것은 언제나 멋진 일"이라며 ​열성 지지자들의 감성을 자극했다.그러면서 자신이 핵심 공약을 어떻게 추진할지 ​향후의 계획을 일부 공개했다.

영화배우 조지 클루니 주류 사업도 대박

Submitted byeditor on목, 06/22/2017 - 19:45
유명 영화배우이자 사회 운동가인 조지 클루니는 최근 비즈니스 인사이더와 가진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설립했던 데킬라 제조 업체 '카사미고스(Casamigos)'를 조니워커와 스미르노프 등 유명 주류를 생산하는 '디아지오' 그룹에총 10억달러에 매각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