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격범 동거녀, “범행 몰랐고 이별 예상”

Submitted byeditor on목, 10/05/2017 - 20:51
미 역사상 최악의 총기 참사 사건 범인인 스티븐 패덕의 동거녀 마리루 댄리가 오늘(4일) 자발적으로 LA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돌아와 수사에 전적으로 협조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댄리의 변호사는 “댄리가 고통을 완화하고 도울 수 있는 어떤 것이라도 하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트럼프 “상원 정보위, 왜 가짜뉴스 조사 안하나”

Submitted byeditor on목, 10/05/2017 - 20:46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5일) 자신이 '가짜뉴스 네트워크'로 지목한 언론사들을 의회가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렉스 틸러슨 국무장관이 자신을 '멍청이'로 부르고 자신과의 심각한 불화로 인해 지난 7월 말 자진사퇴하려 했다는 NBC방송의 전날 보도에 대한 강한 불만을 드러낸 것이다.

라스베가스 총격범, 조력자 있을 가능성 있다

Submitted byeditor on목, 10/05/2017 - 20:42
조지프 롬바도 라스베이거스 경찰청장은 지난 4일 기자회견에서 패덕이 수십 정의 총기를 소지했던 점 등을 거론하며 "이 일을 그 혼자서 모두 해냈다고 생각하는가"라고 반문하고 "어느 시점에서는 그가 도움을 받아야 했을 것으로 추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차량에 아이들 방치 한국인 판사 부부 풀려나

Submitted byeditor on수, 10/04/2017 - 17:50
괌 현지 KUAM 뉴스는 한국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파악된 여성 A판사(35), 남성 B변호사(38) 부부가 2일 오후 괌에 있는 K마트 주차장에 주차한 차 안에 6살 된 아들과 1살 된 딸을 남겨두고 쇼핑을 하러 갔다가 경찰에 아동학대 등 혐의로 연행됐다고 어제(3일) 보도했다.

라스베가스 총격 희생자 기부금 8백만 달러 돌파

Submitted byeditor on수, 10/04/2017 - 17:46
라스베가스 총격 희생자들을 위한 기부금이 오늘(4일) 아침 8백만 달러를 돌파했다. 현재까지(4일 오후 2시쯤) 펀딩 사이트 ‘고펀드미’(GoFundMe)에는 880만여 달러가 모였으며,이는 부상자 병원비, 유가족의 비행기 티켓, 숙박비 등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