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 = 하이코리언뉴스] 김태리 기자 = 애틀랜타한국교육원(원장 최흥윤)은 오는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재외동포 학생들의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역사 인식을 높이기 위해 ‘2026 독도교육주간’ 운영 한글학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독도교육주간 운영 사업은 동남부 지역 한글학교를 대상으로 2021년 시범사업으로 시작됐다. 이후 2022년과 2023년에는 각각 4개교, 2024년에는 8개교, 2025년에는 10개교가 참여하는 등 해마다 참여 학교가 꾸준히 늘어나며 대표적인 독도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독도교육주간을 운영하는 한글학교에서는 독도의 날을 전후해 학생들이 독도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독도 모형 만들기 ▲독도 신문 제작 ▲’독도는 우리 땅’ 노래 배우기 ▲독도 역사 배우기 ▲독도 사랑 글짓기 ▲독도 그리기 ▲독도 키링 만들기 등이 마련된다.
애틀랜타한국교육원은 올해도 지난해와 비슷한 규모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신청서를 접수받아 10개 안팎의 한글학교를 선정하고, 학교별로 500~1,000달러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독도교육주간 운영을 희망하는 한글학교는 7월 20일(월)부터 9월 11일(금)까지 신청서와 운영계획서를 작성해 애틀랜타한국교육원 이메일(atlantakec@gmail.com)로 제출하면 된다.
최흥윤 애틀랜타한국교육원장은 “매년 독도교육주간 운영에 적극 참여해 우리 동포 학생들이 독도에 대해 배우고 올바른 역사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힘써 주시는 한글학교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2026년에도 많은 한글학교가 관심을 갖고 참여해 학생들에게 독도의 역사와 의미를 알리는 뜻깊은 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