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국 TSA는 17일 항공기와 철도, 버스를 이용하거나 공항 등 교통시설을 찾는 시민들에게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 지침을 내년 1월 18일까지 추가 적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초기 접종으로부터 시간이 지나면 코로나19에 대한 예방 효과가 약해진다는 점이 매우 분명하다며 이같이 전했다.당국은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 2회차 접종으로부터 8개월이 지난 모든 적격자에게 3회차 접종을 제공할 계획이다.

북부플로리다한인회(김영출 회장)는 잭슨빌 시온 침례교회(허병옥 목사)에서 "76주년 광복절 기념식”가졌다.광복절 기념심 직후 2021년 정기총회에서 선거관리 위원장(김승권) 추천으로 제27대 차기 회장으로 김오한 현 수석부회장을 만장일치 추대 했다.

연방 세관국경보호국 CBP 요원들은 지난주 금요일 성명에서 운송 허브인 테네시주 멤피스를 통해 들어온 가짜 백신 접종 카드 수천장을 적발해 압수했다. CBP는 121개 소포에서 3천장 이상의 위조된 백신 카드를 압수했다고 밝혔다.

미 전역에서 델타 확산에 따라 코로나 19 감염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하루 사망자 수가 천명을 넘었다. 로이터통신은 자체 집계를 토대로 17일 전국에서 코로나19로 목숨을 잃은 사람은 천17명이다.

제36회 플로리다 연합체육대회가 노동절 연휴 9월6일(월) 오전9시부터 올랜도 데벤포드에 위치한 비젼교회에서 열리다.이번 체육대회는 경기 종목은 축구,농구,배구,족구등 4종목이 펼쳐질 예정이다.

미 소아과학회(AAP)의 분석 결과 지난주 미 전역에서 보고된 12살 미만의 신규 확진자는 9만4천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15%를 차지했다고 일간 가디언이 10일 보도했다.

민주평통 마이애미협의회 주최하고 애틀란타총영사관이 후원한 제76주년 "광복절 통일 염원 음악회”가 오늘(14) 토요일 오후5시 명문골프장 헤리티지 스프링스 메인홀에서 성대하게 진행됐다.

인도발 '델타 변이'가 미국을 휩쓸면서 이 나라의 하루 평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만5천여명으로 상승했다.뉴욕타임스는 12일 기준 미국의 최근 7일간 하루 평균 코로나19 확진자 수를 12만5천894명으로 13일 집계했다.

미국전체 인구가 3억 3145만명으로 대공황이래 두번째로 적은 7.4% 늘어나는데 그친 반면 한인을 포함 한 아시아계는 2000만명을 넘어서며 10년간 36%나 급증했고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6%로 높아진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