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철이 오는 7일 용감한형제가 작곡한 신곡 '일기장'을 발표한다고 소속사 진앤원뮤직웍스가 4일 밝혔다.
'일기장'은 용감한형제가 지난달 11일 MBC TV '나혼자 산다'에서 "이승철 선배만을 위해 처음으로 발라드곡 '일기장'을 썼지만 아직 들려주지도 못하고 있다"며 공개한 노래이다.
최근 극장에는 개봉을 앞둔 영화 ‘미스컨덕트’(감독 시모사와 신타로, 30일 개봉) 포스터가 걸려있다. 이병헌 옆에는 할리우드에서도 손에 꼽는 배우 알 파치노를 비롯해 안소니 홉킨스, 조쉬 더하멜의 얼굴이 함께 있다. 7년 전 이병헌이 ‘지.아이.조 – 전쟁의 서막’(감독 스티븐 소머즈)으로 할리우드에 데뷔할 때까지 만해도 쉽게 상상할 수 없었던 포샷(4 Shot)이다.
최민수는 '대박'에서 절대 권력을 가진 노련한 정치가이지만 사랑 앞에서는 한없이 약한 '사랑꾼'으로 앞으로 극을 이끌어가야 한다.
'대박' 1회에서 최민수의 복순(윤진서)를 향한 강한 눈빛과 적극적인 마음 표현은 앞으로 그가 그려낼 숙종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과거 배우 유아인과 지진희 역시 작품에서 숙종으로 분한 바 있다.
미국의 유명 흑인 코미디언인 크리스 록이 최근 한 TV 프로그램에서 야구가 흑인에게 얼마나 인기 없는지를 얘기하면서 '옳은'(right)과 '백인'(white)을 뜻하는 영어 단어 발음이 비슷한 점에 착안해 풍자한 것이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예전엔 흑인 친구들과 야구에 관한 대화를 제법 나눴어요. 이젠 달라졌죠.
머스크는 2000년 캐나다 작가인 저스틴 윌슨과 결혼해 자녀 다섯을 뒀지만 8년 뒤 이혼했다. 영국 출신 여배우 라일리와는 2010년에 재혼했다. 그녀는 영화 '오만과 편견' '인셉션' 등에 출연했고 2014년에는 영화 '스코티시 머슬'의 각본과 연출을 담당하기도 했다.
둘은 약 2년간의 짧은 결혼 생활 후 2012년 이혼했다. 당시 머스크는 트위터에 "당신을 영원히 사랑하겠다. 당신은 언젠가 누군가를 매우 행복하게 만들 것"이라고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