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정치

미-북 첫 정상회담,단독회담,만찬 순으로 회동

Submitted byeditor on화, 02/26/2019 - 17:57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정상회담 첫날인 현지시간 27일 일정이 공개됐다.두 정상은 이날 베트남 현지시간 저녁 6시 30분 소피텔 레전드 메트로폴 하노이 호텔에서 만나며, 단독 회담과 친교 만찬 순으로 약 2시간에 걸쳐 회동한다.

트럼프-김정은 하노이 입성해 첫 만찬

Submitted byeditor on화, 02/26/2019 - 09:55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하노이에 입성하면서 내일(27일) 수요만찬회동으로 첫 만남을 시작하고 모레(28일) 역사적인 2차 미북 정상회담을 갖는다.첫 만남을 앞두고 ‘공개되지 않았던 비핵화 조치’와 ‘일종의 경제보상’을 맞교환할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미 언론들이 보도하고 있다

트럼프,비상사태 위헌소송 "극좌가 이끄는 주”

Submitted byeditor on화, 02/19/2019 - 22:12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오늘(19일) 캘리포니아를 비롯한 16개 주가 국경장벽 예산 확보를 위한 국가비상사태 선포는 위헌이라며 소송을 제기한 데 대해 '극좌에 의한 행동'이라고 규정하며 맹비난했다.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내가 예상했던 대로, 대부분 '열린 국경' 민주당과 극좌파가 이끄는 16개 주가 제9 연방 고등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고 주장했다.

국가비상사태 선포에 16개 주 집단 소송제기

Submitted byeditor on화, 02/19/2019 - 22:00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국경장벽 예산 전용을 위해 국가비상사태까지 선포한데 대해 캘리포니아를 비롯한 16개주가 집단 소송을 제기해 마라톤 법정싸움에 돌입했다.연방지법과 항소법원에서는 트럼프 대통령 시도에 제동을 걸게 분명하고 연방대법원으로 올라가면 2020년 대선이후에나 판결하게 돼 핵심 대선 쟁점으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