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유권자 대다수 "11월 선거 매우 불공정"

Submitted byeditor on금, 11/20/2020 - 18:54

[하이코리언뉴스/편집국] = USC 문리대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이번 11월3일(화) 선거에서 모든 투표가 제대로 계산됐는지에 대해서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 유권자들이 에상보다 많았다.USC는 이번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0부터 100까지 수치로 투표 신뢰도를 측정했는데 100이 가장 신뢰도가 높은 것이고 0이 신뢰도가 가장 낮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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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거에서 투표가 공정하게 계산됐다고 생각하는 유권자들이 불과 58에 그쳐 절반을 간신히 넘는 정도 수준에 머물렀다.민주당 유권자들은 79로 비교적 높은 신뢰를 보냈지만 공화당 유권자들 신뢰는 절반에 훨씬 못미치는 34에 그쳤다.

이번 조사를 진행한 질 달링 USC 문리대 연구소 소장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계속되고 있는 부정선거 주장이 미국 유권자들에게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분석했다.물론, 지지하는 당에 따라 상당한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기본적인 선거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많은 유권자들의 마음에 의문을 던져준 것으로 보인다는 설명이다.

CNN, NY Times 등을 비롯한 대부분의 메이저 방송사, 언론사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부정선거 주장에 대한 보도를 할 때마다 예외없이 근거없는 주장, 즉 ‘Baseless’라고 지적하고 있지만 유권자들 입장에서는 부정선거 의혹이 실제하는지를 취재하지는 않고 일방적으로 근거없는 주장으로 일축하는 언론들 모습에서 더욱 부정선거 논란과 관련한 의문점을 갖게되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