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해결책에 굶주린 국가는 27일 밤 펼쳐진 2024년 첫 대선후보 TV토론에서 자신감 있고 간결한 도널드 트럼프로부터 엄청난 양의 처방전을 받았고, 백악관에서 그의 후임인 바이든은 중얼거리고 멍하니 쳐다보는 모습으로 일관해 민주당에 경종을 울렸다고 저스트더뉴스가 28일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난달 30일(목) 34건의 사업 기록 위조 혐의에 대해 유죄평결을 받은 직후 속속 발표되는 여론조사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이 오차범위 안에서 소폭 앞서는 결과가 나오고 있지만, 전체 여론조사 평균에서는 여전히 트럼프가 우위를 유지하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