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에서의 핵안보정상회의 일정을 마치고 4월2일 멕시코를 공식 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은 첫 공식행사로 멕시코 동포와 한인 후손 200여명을 초청해 만찬간담회를 열고,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 중남미 지역을 대표하는 동포사회로 발돋움해 나가고 있는 멕시코 동포들을 격려했다.
미 일간 USA투데이, CNN머니 등 미국 언론들은 24일(현지시간) 중국의 부자 연구소인 후룬연구원의 보고서를 인용해 지난해 자산규모가 10억 달러(1조 2,345억 원)를 넘는 베이징의 거부는 모두 100명으로, 뉴욕의 95명을 앞질렀다고 전했다.
뉴욕은 지난 몇 년간 이 순위에서 항상 1위였다.
23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미국 소비자 전문지 컨슈머리포트는 갤럭시S7과 갤럭시S7엣지를 출시 직후 평가한 결과 각각 80점과 79점을 기록해 1위와 2위에 올랐다고 22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 순위 공개는 갤럭시S7 출시 후 이뤄진 첫번째 평가로 많은 관심을 끌었다.
오바마 88년만에 역사적 쿠바방문.
미국 현직 대통령으로서는 88년만에 처음
정치적 정권교체 목표 공식포기, 경제문화에 촛점 새장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55년만에 미국-쿠바 국교를 정상화시킨데 이어 현직 미국대통령으로서는 88년만에 처음으로 쿠바를 방문하며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