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정치

트럼프 29일 허리케인 피해 지역 방문

Submitted byeditor on월, 08/28/2017 - 07:00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초강력 허리케인 '하비' 피해 대책 마련을 각 부처에 주문했다.내일(29일)은 하비의 직격탄을 맞은 텍사스주에 방문할 예정이다.취임 반년을 넘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이번 '하비' 사태는 첫 재난 사태로 대통령의 통치력을 발휘할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뉴욕타임스 "배넌 백악관 수석 해임 위기”

Submitted byeditor on화, 08/15/2017 - 14:53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인 스티브 배넌 백악관 수석전략가가 해임 위기에 몰렸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배넌은 최근 버지니아 주 유혈시위가 발생한 뒤 트럼프 대통령에게 집회를 주도한 백인우월주의자들을 심하게 비난하지 말라고 조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 ICBM 엔진 암시장..우크라이나 공장 조달 배후 의심”

Submitted byeditor on월, 08/14/2017 - 12:57
북한이 지난달 시험발사에 성공한 ICBM(대륙간탄도미사일)급 미사일 엔진을 블랙마켓(암시장)에서 조달했으며, 공급처로 과거 러시아와 연계된 우크라이나의 한 공장이 지목받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오늘(14일)보도했다.

오바마 “타고난 인종차별 없다”.. 트럼프시대 비판한듯

Submitted byeditor on일, 08/13/2017 - 18:39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유혈사태로 치달은 버지니아 주 백인우월주의 집회를 규탄하고 나섰다.오바마 전 대통령은 오늘(13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태어날 때부터 피부색이나 출신, 종교를 이유로 다른 사람을 증오하는 사람은 없다”고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