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정치

스컬리스 의원, 석달여 만에 의회 복귀

Submitted byeditor on목, 09/28/2017 - 20:15
지난 6월 연방 의회의 연례 자선 야구대회 훈련 도중 괴한의 총격으로 중상을 입었던 스티브 스컬리스 공화당 하원 원내총무가 오늘(28일) 석 달여만에 비교적 건강해진 모습으로 의회에 복귀했다.스컬리스 원내총무는 오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내가 돌아왔다(I'm back)"고 밝혔다.

트럼프 "북한에 더 많은 제재 가할 것”

Submitted byeditor on목, 09/21/2017 - 19:26
트럼프 대통령이 오늘 "우리는 북한에 대해 더 많은 제재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유엔 총회에 참석 중인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뉴욕에서 아슈라프 가니 아프가니스탄 대통령과 회담에서 기자들의 관련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고 주요 언론들이 보도했다.

팬스 부통령 "북한, 비핵화 평화해결 시작”

Submitted byeditor on목, 09/21/2017 - 19:25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오늘 북한 정권이 핵과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의 포기 의사를 천명하는 것을 북핵 외교해법의 전제조건으로 제시했다.펜스 부통령은 오늘 CBS 방송의 '디스 모닝'에 출연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과의 대결이 평화적으로 해결되기를 바라며 이를 계속 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헤일리 대사 “트럼프, 북한과의 전쟁 원하지 않아”

Submitted byeditor on수, 09/20/2017 - 19:59
헤일리 대사는 오늘(20일) CBS 방송의 ‘디스 모닝’에 출연해 어제(19일) 트럼프 대통령이 유엔 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미국은 엄청난 힘과 인내가 있지만, 미국과 동맹을 방어해야만 한다면 우리는 북한을 완전히 파괴하는 것 외에 다른 선택이 없을 것”이라고 밝힌 데 대해 설명했다.

트럼프, 유엔서 “언제나 미국이 우선” 강조

Submitted byeditor on화, 09/19/2017 - 20:21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세계 최대의 다자외교 무대인 유엔에서 오늘(19일) 취임 후 첫 연설을 했다.이번 연설은 북핵 위기가 최고조에 이른 상황에서 미국의 대통령이 유엔 회원국 정상들을 상대로 하는 첫 연설이라는 점뿐 아니라,지난해 대선 기간 무능하고 취약하다며 유엔의 위상과 가치를 깎아내러 온트럼프 대통령의 유엔 무대 데뷔전이라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