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정치

무슬림 ‘분노’ 폭발.. 아시아부터 아프리카까지

Submitted byeditor on일, 12/10/2017 - 07:30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전세계 무슬림들 분노가 폭발했다.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예루살렘을 이스라엘 수도로 공식 인정한 후 처음 맞은 금요 예배일이었던 어제(8일) 팔레스타인뿐만 아니라 지역과 종파를 불문하고전세계 무슬림들이 분노를 표출했다.

플린 전 안보보좌관 ‘트럼프 떠나 특검 협조 조짐’

Submitted byeditor on일, 11/26/2017 - 20:48
마이클 플린 전 국가안보보좌관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갈라서고 로버트 뮬러 특별검사에 협조할 조짐을 보여 러시아 스캔들 수사가 새로운 중대 국면을 맞고 있다. 플린 전 안보보좌관측은 트럼프 법률팀에게 더이상 수사정보를 공유할 수 없다고 통보해 뮬러 특별검사 수사에 협조하려는 신호로 해석되고 있다

"이집트 이슬람 사원 테러...200~235명 사망"

Submitted byeditor on금, 11/24/2017 - 19:57
이집트 북동부 시나이 반도의 한 이슬람 사원에서 폭탄과 총을 동원한 최악의 테러 공격이 벌어져 230여 명이 숨졌다.이집트 검찰은 이번 무장 세력의 공격으로 적어도 235명이 사망했다고 밝혀,이집트에서 일어난 단일 테러 가운데 최대 인명 피해를 기록했다.

미국 ‘한달반 동안 20개국 북한과 거래 끊었다’

Submitted byeditor on목, 11/23/2017 - 09:26
미국은 최근 한달반동안 20개국이 북한과의 거래를 끊는 조치를 취해 ‘최대의 대북압박’에 동참했다고 발표했다.싱가포르와 필리핀, 베트남과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국가들과 수단, 앙골라 등 아프리카 국가들이 북한 과의 군사, 무역, 외교, 노동자 취업 관계를 끊거나 축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택연금 매너포트에 ‘추수감사절 여행’ 허용

Submitted byeditor on수, 11/22/2017 - 17:47
법원이 '러시아 스캔들'을 수사 중인 로버트 뮬러 특검에 의해 기소돼 가택연금 상태에 있는 트럼프 대선캠프 전 선대본부장 폴 매너포트에 대해 추수감사절 여행을 허용했다고 뉴욕포스트가 보도했다.뉴욕포스트는 오늘 워싱턴DC 연방지방법원의 에이미 버먼 잭슨 판사가 매너포트 변호인 측의 요청을 받아들여 가택연금 조건을 일시적으로 완화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트럼프 ‘북한 테러지원국 재지정’ 대화문 닫았다

Submitted byeditor on수, 11/22/2017 - 17:36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9년만에 재지정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서 미국은 대북대화와 협상의 문을 닫아버리고 있으며 북한의 격앙된 반응으로 이어질 경우 북핵 위기와 긴장이 더욱 고조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