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 노인복지센터(박석임 원장)에서는 정기행사로 매달 첫째주 화요일 생일이신 어르신들을 모시고 잔치상을 차려드리는 오늘(7일) 팔순인 김공열 할머니와 강재구,박수정,이영숙 회원이 생일 잔치상을 받았다.복지센터 원장 박석임은 이국땅에서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어르신들 생일에 관심을 갖고 외로움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자 생일 잔치를 열고 축하 해드리고 있다고 했다.
마이애미 아시안들의 큰 행사인 “제27회 아시안 문화 페스티발”이 3월4일부터5일 양 이틀간 홈스테드의 푸르트 & 스파이시 파크에서 개최 됐다.해마다 아시안 문화 페스티발을 통해 이민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친목도모를 다지며 지역사회 한 구성원으로서 자리매김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주류사회 대기업들이 공동 후원하는 행사이다.
시카고 언론에 따르면 올해 51살의 시카고 출신 아동도서 작가 에이미 크라우즈 로즌솔은 지난 주말 유력 일간지 '뉴욕 타임스'의 인기 칼럼 코너 '모던 러브'(Modern Love)에 '제 남편과 결혼하실래요'(You May Want to Marry My Husband)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북한이 또다시 탄도 미사일을 발사해 트럼프 행정부가 초강경 옵션들을 담은 새 대북정책에 가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트럼프 행정부는 북한의 핵미사일을 저지하기 위해 발사순간 무력화시키는 사이버 전자공격, 전술 핵무기의 재배치, 선제 폭격 등 초강경 대북옵션들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