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코리언뉴스/편집국] = 사람은 특정 연령대에 따라 일생에 3번,가장 외로움을 느낀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UC샌디에고 연구진은 20대 후반과 50대 중반,그리고 80대 후반일 때 외로움이 증폭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에는 27살부터 101살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샌디에고 지역 주민 340명이 참여했다. 연구진에 따르면 깊은 고독감은 건강 문제와도 관련이 있었지만,지적수준이 높은 주민들 가운데 외로운 감정을 토로하는 경우가 많았다.이같은 현상은 성별에 관계없이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