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버릇을 고치려 집에 남기고 간 쓰레기를 학교에 소포로 부친 엄마가 네티즌들에게 큰 웃음을 주고 있다.오늘(21일) ABC 뉴스에 따르면 펜실베이니아주 뉴 월밍턴의 웨스트민스터 대학(Westminster College)에 다니는 코너 콕스는 최근 엄마가 보낸 상자 2개를 받았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오늘(21일) 취임 후 처음으로 흑인역사문화박물관을 관람하고 미국민의 단결을 주문했다.수도 워싱턴D.C.의 한복판 내셔널 몰에 위치한 이 박물관은 아프리카에서 노예로 건너와 민권운동을 거쳐 시민이 된 미 흑인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고 있으며, 지난해 9월 개장했다.
닉슨 대통령 도서관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오픈하며 첫 방문자 3백명에게는 체리 파이 한 조각도 무료로 나눠준다. 또 마운트 러시모어 국립기념공원에 얼굴 석상이 있는 네 명의 대통령들, 토마스 제퍼슨과 애브라함 링컨, 시어도어 루즈벨트 그리고 조지 워싱턴 대통령으로 배우들이 분장해 방문객들과 함께 사진 촬영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