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코리언뉴스/편집국]= 'US뉴스앤드월드리포트'가 어제 공개한 2018 전국 의료기관 평가에서 '메이요 클리닉'은 총점 480점 만점에 총 414점을 받으며 2016년과 2017년에 이어 또다시 1위를 차지했다.2위는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 클리닉(385점), 3위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의 존스 홉킨스 병원(355점), 4위 보스턴의 매사추세츠 제너럴 병원(354점), 5위 미시간 주 앤아버의 미시간대학 병원(324점)이 각각 선정됐다.
이어 6위는 샌프란시스코 USSF 메디컬 센터(296점), 7위 UCLA 메디컬 센터(267점), 8위 LA 시더스-사이나이 메디컬 센터(252점), 9위 캘리포니아 주 스탠포드 병원(250점), 10위 뉴욕 프레스바이테리언 병원(242점) 등이다.
메이요 클리닉은 당뇨·내분비 질환·위장 질환·노인의학·산부인과·신장 질환·신경학 및 신경 외과 등 6개 분야 각 1위를 기록했다. 또 심장학을 비롯해 심장수술·정형외과·폐 질환·비뇨기과 등 4개 분야에서는 각각 2위를 차지했고, 암 치료 3위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