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상승했다. 시리아 화학무기 공격에 대한 보복 폭격이나 북한 미사일 시험에 대한 강력한 대응 등이 상승 요인으로 보인다.그러나 취임 초기 50%대 지지율을 유지했던 역대 대통령들과 달리 취임 100일도 안된 상황에서 여전히 지지율 30%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미국은 북한의 위협 행동을 끝내기 위해 동맹, 파트너 국가들과 함께 군사옵션이외에 모든 필요한 압박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허버트 맥매스터 국가안보보좌관이 밝혔다.북한의 실패한 미사일 빌사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을 포함한 미 지도부는 반응을 자제하며 중국을 통한 억제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