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리 대사 “트럼프, 북한과의 전쟁 원하지 않아”

Submitted byeditor on수, 09/20/2017 - 19:59
헤일리 대사는 오늘(20일) CBS 방송의 ‘디스 모닝’에 출연해 어제(19일) 트럼프 대통령이 유엔 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미국은 엄청난 힘과 인내가 있지만, 미국과 동맹을 방어해야만 한다면 우리는 북한을 완전히 파괴하는 것 외에 다른 선택이 없을 것”이라고 밝힌 데 대해 설명했다.

북한 리용호 "개 짖는 소리"...트럼프 맹비난

Submitted byeditor on수, 09/20/2017 - 19:57
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북한을 완전 파괴할 수 있고 김정은 위원장을 로켓맨으로 부른 트럼프 대통령의 유엔총회 발언에 대해 "개 짖는 소리"라며 강하게 비난했다.유엔 총회 참석차 뉴욕을 방문한 리 외무상은 개 짖는 소리로 우리를 떨게 하려고 생각했다면 그야말로 개꿈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트럼프, 유엔서 “언제나 미국이 우선” 강조

Submitted byeditor on화, 09/19/2017 - 20:21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세계 최대의 다자외교 무대인 유엔에서 오늘(19일) 취임 후 첫 연설을 했다.이번 연설은 북핵 위기가 최고조에 이른 상황에서 미국의 대통령이 유엔 회원국 정상들을 상대로 하는 첫 연설이라는 점뿐 아니라,지난해 대선 기간 무능하고 취약하다며 유엔의 위상과 가치를 깎아내러 온트럼프 대통령의 유엔 무대 데뷔전이라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끌었다.

약국체인 '월그린' 라이트 에이드 인수 성공

Submitted byeditor on화, 09/19/2017 - 20:19
약국체인 업계의 공룡 '월그린'(Walgreen)이 업계 3위 '라이트 에이드'(Rite Aid) 매장 2천 개 매입을 승인받아 판매망을 1만5천여 개소로 확대한다.연방거래위원회(FTC)가 월그린 모기업 '월그린스 부츠 얼라이언스'(WBA)의 '라이트 에이드' 매장 부분 인수 계획을 최종 승인했다.

트럼프 개인사업 ‘일반고객 급감, 정치고객 급증’

Submitted byeditor on월, 09/18/2017 - 21:15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골프 클럽과 호텔 등 개인사업체에서 일반고객들이 급감한 대신 정치고객,외국 손님들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정치고객, 외국손님들은 무언가 대가를 바라고 있어 트럼프 대통령직을 위협하는 위험성이 더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에미 시상식서 트럼프 풍자 넘쳐..션 스파이서 깜짝 등장

Submitted byeditor on월, 09/18/2017 - 21:07
시상식을 진행한 코미디언 스티븐 콜베어는 LA다운타운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에서 열린 시상식 오프닝 독백에서 "도널드 트럼프가 에미상을 받았다면 그는 결코 대통령에 출마하지 않았을 것이 분명하다."고 꼬집었다.

경기도지사 장남, '필로폰 투약 혐의' 구속영장 신청

Submitted byeditor on월, 09/18/2017 - 21:05
군부대 복역 중에 후임병을 폭행해 물의를 빚은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큰아들이 이번에는 필로폰 투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SNS에서 필로폰 투약 관련 대화 내용을 확인하고 필로폰 투약 혐의로 26살 남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미군입대 매브니 합격자 결국 대거 계약 취소

Submitted byeditor on월, 09/18/2017 - 21:03
외국인들이 미군에 입대하면 미국시민권을 신속 취득할 수 있는 매브니 프로그램에 합격했음에도 장기 대기해온 계약자들이 결국 대거 입대계약을 취소당하기 시작해 파문이 일고 있다. 전체 4000명의 대기자들이 계약 해지되고 그중에 1000명은 추방위기에 내몰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