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일대에서 한창 코로나19가 대유행할 때는 뉴욕에서 온 방문자를 격리했으나, 이제는 상황이 역전된 것이다. 오늘 24일 뉴욕, 뉴저지, 코네티컷는 현재 코로나19 감염률이 급증한 지역에서 이들 3개주로 온 방문자들이 도착 즉시 14일간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백악관이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회고록과 관련해 한반도 관련 내용을 포함해 400곳 이상의 수정과 삭제를 요구한 것으로 나타났다.볼턴은 재임 기간 발생한 각종 외교와 안보 현안에 관한 일을 책으로 썼고, 백악관은 국가기밀을 다수 포함하고 있다며 이를 막기 위해 소송까지 제기했지만 기각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