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제39대 대통령 지미 카터 100살 별세 Submitted byeditor on일, 12/29/2024 - 19:50 카터 전 대통령이 오늘 자택에서 가족들이 있는 가운데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다고 카터재단은 성명을 통해 밝혔다. 고인은 오늘 오후 3시45분쯤 별세했다고 애틀랜타저널 컨스티튜션는 전했다. Read more about 미국 제39대 대통령 지미 카터 100살 별세
백악관 "중국 간첩활동, 9번째 미 통신회사 해킹” Submitted byeditor on일, 12/29/2024 - 09:56 백악관 고위 관계자가 27일 밝힌 바에 따르면, 중국의 광범위한 간첩 활동의 일환으로 9번째 미국 통신 회사가 해킹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이 활동을 통해 배이징 관리들은 알려지지 않은 수의 미국인들의 개인 문자 메시지와 전화 대화에 접근할 수 있었다. Read more about 백악관 "중국 간첩활동, 9번째 미 통신회사 해킹”
트럼프 "영주권 기각" 바이든 때 보다 20~46배 많다 Submitted byeditor on일, 12/29/2024 - 09:44 트럼프 2기에서도 연방이나 주정부로부터 현금보조, 푸드 스탬프, 메디케이드, 렌트비 보조 등을 받았다가는 그린카드를 기각당할 위험이 수십배 급등할 것으로 확실시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Read more about 트럼프 "영주권 기각" 바이든 때 보다 20~46배 많다
일론 머스크 "텍사스에 우리만의 도시 세우겠다” Submitted byeditor on금, 12/27/2024 - 18:42 24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텍사스주 남쪽 끝단 보카치카 지역에 자리잡은 머스크 소유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 본사 직원들은 최근 새 지방자치단체 구성을 위한 서명과 함께 청원을 제출했다. Read more about 일론 머스크 "텍사스에 우리만의 도시 세우겠다”
의료 보험사, AI 이용해 의료·비용 지원 거부 빈번 Submitted byeditor on금, 12/27/2024 - 18:37 미국의 대형 의료 보험사들이 인공지능(AI)을 이용해 의료비 청구나 서비스시 제공을 자동으로 거부하는 관행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Read more about 의료 보험사, AI 이용해 의료·비용 지원 거부 빈번
미국 내 윤대통령 탄핵반대 목소리 점차 확산 Submitted byeditor on금, 12/27/2024 - 18:07 롤리스는 "미국이 한국과 안정적인 관계를 유지하기 어렵게 만들고 있다"면서 "현 시점에서 한덕수 권한대행을 탄핵하려는 것은 파국을 초래하는 행위"라고 말하기도 했다. Read more about 미국 내 윤대통령 탄핵반대 목소리 점차 확산
사회보장연금 공정성 법안 최종 승인 "300만명 혜택” Submitted byeditor on화, 12/24/2024 - 17:29 공공서비스 분야 200만명과 그가족을 포함해 300만명이 직장 연금 때문에 사회보장연금을 삭감당하는 손해를 피하게 됐다.소셜 시큐리티 공정성 법안이 연방하원에 이어 연방상원에서도 압도적 표차로 최종 승인돼 300만명의 손해를 없애게 됐다. Read more about 사회보장연금 공정성 법안 최종 승인 "300만명 혜택”
원달러 환율 도로 반등해 고공행진 “1,452.0원” Submitted byeditor on화, 12/24/2024 - 17:26 원/달러 환율은 23일 추가 상승해 사흘째 1,450원대를 기록했다.미 물가 안정에 대한 안도로 장 초반 소폭 하락했으나 오후 들어 반등했다. 그만큼 환율 상방 압력이 높은 것으로 풀이된다. Read more about 원달러 환율 도로 반등해 고공행진 “1,452.0원”
바이든, 트럼프 취임 앞두고 사형수 무더기 감형 Submitted byeditor on화, 12/24/2024 - 17:21 다음달 퇴임을 앞둔 조 바이든 대통령이 자국내 사형수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감형을 단행했다.바이든 대통령은 23일 성명을 내고 연방 사형수 40명 중 37명을 가석방 없는 종신형으로 감형한다고 밝혔다. Read more about 바이든, 트럼프 취임 앞두고 사형수 무더기 감형
바이든 임기말 불법이민자 기록적 추방 "때는 늦었다” Submitted byeditor on화, 12/24/2024 - 17:18 바이든 행정부는 그러나 출범 첫해인 2021년에는 5만 9000명, 둘째해인 2022년에는 7만 2000명을 추방하는데 그쳐 뒤늦게 가속도를 냈으나 때는 늦었으며 정권재창출 실패의 주요인으로 지적받고 있다. Read more about 바이든 임기말 불법이민자 기록적 추방 "때는 늦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