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

H-1B 취업비자 ‘보충서류요구, 승인률 급락’

Submitted byeditor on금, 09/22/2017 - 22:17
미국의 H-1B 전문직 취업비자 심사가 트럼프 행정부들어 매우 까다로워 지면서 8개월간 보충서류 요구 가 무려 45%나 급증하고 승인율은 60% 아래로 폭락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따라 고학력, 숙련직 외국인재들의 미국 취업문이 크게 좁아지고 있는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미군입대 매브니 합격자 결국 대거 계약 취소

Submitted byeditor on월, 09/18/2017 - 21:03
외국인들이 미군에 입대하면 미국시민권을 신속 취득할 수 있는 매브니 프로그램에 합격했음에도 장기 대기해온 계약자들이 결국 대거 입대계약을 취소당하기 시작해 파문이 일고 있다. 전체 4000명의 대기자들이 계약 해지되고 그중에 1000명은 추방위기에 내몰리고 있다

취업이민 영주권 신청자 10월부터 인터뷰

Submitted byeditor on화, 08/29/2017 - 19:11
취업이민의 영주권 인터뷰 의무화로 현재 6개월 걸리고 있는 I-485(영주권 신청서) 수속이 훨씬 오래 걸리고 기각당할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미국 취업이민 신청자들이 영주권 취득의 마지막 단계에서 기각될 두려움과 기다림 고통을 겪게 됐다

샌디에고 국경서 밀입국 30명 체포

Submitted byeditor on월, 08/28/2017 - 06:55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멕시코 밀입국을 막기 위해 '국경장벽' 건설을 추진하는 가운데 아예 지하터널을 뚫어 국경을 넘으려는 사례가 적발됐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연방 국경세관보호국(CBP)은 지난 26일 새벽 1시 샌디에고 멕시코 국경에서 밀입국자 30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범죄 기록 없는 불체자 체포 급증

Submitted byeditor on화, 08/15/2017 - 18:30
트럼프 정부 들어 불법체류자 체포가 크게 증가한 가운데, 범죄 기록이나 혐의가 없는 단순 불체자 체포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CNN에 따르면 이민세관단속국(ICE)의 집계결과, 올해 상반기(1월~6월) ICE에 체포된 불법체류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2% 증가한 7만5045명이다.

9월 문호 ‘가족이민 대폭 후퇴, 취업이민 다시 진전’

Submitted byeditor on일, 08/13/2017 - 18:30
9월의 영주권 문호에서는 가족이민이 최대 2년이상 대폭 후퇴한 반면 취업이민 2순위가 8개월 진전돼 희비가 엇갈렸다.다만 10월 영주권 문호에서는 새로운 회계연도가 시작되기 때문에 다시가족이민에선 개선되고 취업 이민에선 오픈될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이민단속 동참하는 지역경찰 60곳으로 증가

Submitted byeditor on월, 08/07/2017 - 20:31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단속에 동참하는 경찰 등 지역사법당국이 60곳으로 크게 늘어났다.지난 한주에만 텍사스주에서 18곳의 카운티 세리프국이 이민단속에 참여하기 시작해 이른바 287G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지역사법당국이 오바마 시절인 지난해 보다 2배나 급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