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서 '깡통 소변' 여학생에 130만 달러 배상 판결

Submitted byeditor on금, 01/27/2017 - 09:33
일간지 샌디에고 유니언 트리뷴에 따르면, 샌디에고 지방법원 배심원단은 어제(26일)수치스러운 '깡통 소변'을 경험한 여학생이 샌디에이고 통합교육청을 상대로 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교육구 측에 130만 달러에 가까운 돈을 배상하라고 결정했다.

배넌 백악관 수석전략가 '언론 그 입 다물라!’

Submitted byeditor on금, 01/27/2017 - 07:57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운동을 지휘한 스티브 배넌 백악관 수석 전략가가 언론들에 "입을 다물라"고 맹비난했다.배넌은 어제(26일) 뉴욕타임스(NYT)와의 인터뷰에서 언론이 당혹감과 굴욕감을 느끼고 입을 좀 다물고 있어야 한다며 "이 나라의 언론은 반대파다.

10대 한인..업소 유리 깨고 술,담배 훔쳐

Submitted byeditor on목, 01/26/2017 - 21:23
메릴린드 주에서 10대 한인청년이 연쇄 절도범으로 검거됐다. 지역 언론들은 올해 18살된 정예강 군은 새해 첫날부터 사흘동안 엘리콧 시 일대를 돌며 마켓의 유리를 깨고 들어가 담배나 술을 훔치는 등의 절도행각을 벌이다가 최근 경찰에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미국 비자 갱신시 인터뷰 면제 없다

Submitted byeditor on목, 01/26/2017 - 11:06
미국이 비자갱신시에 인터뷰를 면제해주던 프로그램을 중단하고 전원 인터뷰를 실시하는 등 비자발급을 까다롭게 하는 새 제한조치를 채택하고 있다.미국은 또 테러 위험 국가들에 대해선 비자발급과 미국입국을 30일간 금지하고 모든 난민입국도 120 일간 중지하는 등 광범위한 여행 제한및 금지 조치를 취할 채비를 하고 있다.

케첩회사"수퍼볼 다음날 공휴일 지정"캠페인 논란

Submitted byeditor on목, 01/26/2017 - 07:18
케첩 제조사 하인즈가 프로풋볼(NFL) 챔피언 결정전인 '수퍼볼' 경기 다음 날을 공휴일로 지정하자는 청원 운동에 나서 화제다. USA 투데이에 따르면하인즈는 청원 사이트(www.smunday.org)를 통해 수퍼볼 경기 다음 날을 공휴일로 지정하자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TV 아이콘, 메리 타일러 무어 별세

Submitted byeditor on목, 01/26/2017 - 07:16
1970년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시트콤'메리 타일러 무어 쇼'의 스타, 메리 타일러 무어가 향년 어제(25) 80살을 일기로 오늘 세상을 떠났다. 무어의 대변인은 메리 타일러 무어가 오늘 커네티컷 주 병원에서 남편과 친지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눈을 감았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