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 "트럼프, 나와 FBI 명예훼손”

Submitted byeditor on일, 06/11/2017 - 16:52
'러시아 스캔들' 수사를 지휘하다가 해임된 제임스 코미연방수사국(FBI) 전 국장이 이시간 현재 상원 정보위원회에 출석해 공개 증언을 하고 있다. 코미 전 국장은 지난달 9일 해임된 이래 한 달여 만에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한 첫 육성증언을 통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의심할 여지 없이 거짓말을 퍼뜨리고 나와 FBI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미국 국제 창업자 허가 프로그램 7월중순 시행

Submitted byeditor on일, 06/11/2017 - 12:46
외국인 창업자들이 미국내에서 투자받아 창업하면 최대 5년동안 사업할수 있도록 허용하는 국제 창업자 허가 프로그램이 7월 중순부터 시행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미국내에서 벤처 캐피탈이나 창업지원사 등 투자경험있는 1명이상의 자격자들로 25만달러를 투자받고 10%의 지분을 갖고 창업하면 1차 2년반, 2차 2년반 등 5년동안 미국에서 체류하며 사업할 수 있게 된다.

제임스 코미 ‘청문회 사용 단어들’, SNS 폭발적 인기

Submitted byeditor on일, 06/11/2017 - 12:40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정치적 운명을 가를 이른바 '세기의 청문회'로 주목받으며 지난 8일 열렸던 제임스 코미 전 연방수사국(FBI) 국장의 상원 정보위원회 증언이 다른 면에서도 최고의 화제를 뿌리며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성소수자’ 지지 업체 매출 쑥쑥

Submitted byeditor on일, 06/11/2017 - 12:35
6월은 ‘성소수자 인권의 달’(LGBT Pride Month)이다.이번 주말 웨스트 헐리웃에서 대규모 성소수자 축제 ‘LA 프라이드’(LA Pride)가 개최되는 가운데 명품 패션 브랜드 ‘폴 스미스’(Paul Smith, 8221 Melrose Ave, LA)는 트레이드 마크인 분홍색 벽 옆에 무지개색 벽을 그렸다.

코미 "청문회 기대감" 높았다.

Submitted byeditor on토, 06/10/2017 - 22:17
"역대 최고의 정치극장이 열렸다"주류 언론들은 청문회의 승자로 코미와 상원 정보위원회를 꼽았다. 팩트, 즉 사실만 담긴 교과서였다는 평가까지 나왔다.특히 정보위원회는 정파를 떠나서, 국민이 정부로부터 듣고 싶어 하는 증언을 충실히 이끌어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