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북한에 더 많은 제재 가할 것”

Submitted byeditor on목, 09/21/2017 - 19:26
트럼프 대통령이 오늘 "우리는 북한에 대해 더 많은 제재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유엔 총회에 참석 중인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뉴욕에서 아슈라프 가니 아프가니스탄 대통령과 회담에서 기자들의 관련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고 주요 언론들이 보도했다.

팬스 부통령 "북한, 비핵화 평화해결 시작”

Submitted byeditor on목, 09/21/2017 - 19:25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오늘 북한 정권이 핵과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의 포기 의사를 천명하는 것을 북핵 외교해법의 전제조건으로 제시했다.펜스 부통령은 오늘 CBS 방송의 '디스 모닝'에 출연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과의 대결이 평화적으로 해결되기를 바라며 이를 계속 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바마케어 사실상 폐지, 주정부 이관 법안 급부상

Submitted byeditor on수, 09/20/2017 - 20:02
공화당 린지 그래험- 빌 캐시디 상원의원의 법안이 이달안에 통과되면 오바마케어가 사실상 폐지되고 각주정부에게 예산과 운용방식이 넘어가게 된다.얼마전까지 좌초된 것으로 보였던 오바마 케어 폐지가 갑자기 새로운 형식으로 스피드를 내고 있다

헤일리 대사 “트럼프, 북한과의 전쟁 원하지 않아”

Submitted byeditor on수, 09/20/2017 - 19:59
헤일리 대사는 오늘(20일) CBS 방송의 ‘디스 모닝’에 출연해 어제(19일) 트럼프 대통령이 유엔 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미국은 엄청난 힘과 인내가 있지만, 미국과 동맹을 방어해야만 한다면 우리는 북한을 완전히 파괴하는 것 외에 다른 선택이 없을 것”이라고 밝힌 데 대해 설명했다.

북한 리용호 "개 짖는 소리"...트럼프 맹비난

Submitted byeditor on수, 09/20/2017 - 19:57
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북한을 완전 파괴할 수 있고 김정은 위원장을 로켓맨으로 부른 트럼프 대통령의 유엔총회 발언에 대해 "개 짖는 소리"라며 강하게 비난했다.유엔 총회 참석차 뉴욕을 방문한 리 외무상은 개 짖는 소리로 우리를 떨게 하려고 생각했다면 그야말로 개꿈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트럼프, 유엔서 “언제나 미국이 우선” 강조

Submitted byeditor on화, 09/19/2017 - 20:21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세계 최대의 다자외교 무대인 유엔에서 오늘(19일) 취임 후 첫 연설을 했다.이번 연설은 북핵 위기가 최고조에 이른 상황에서 미국의 대통령이 유엔 회원국 정상들을 상대로 하는 첫 연설이라는 점뿐 아니라,지난해 대선 기간 무능하고 취약하다며 유엔의 위상과 가치를 깎아내러 온트럼프 대통령의 유엔 무대 데뷔전이라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끌었다.

약국체인 '월그린' 라이트 에이드 인수 성공

Submitted byeditor on화, 09/19/2017 - 20:19
약국체인 업계의 공룡 '월그린'(Walgreen)이 업계 3위 '라이트 에이드'(Rite Aid) 매장 2천 개 매입을 승인받아 판매망을 1만5천여 개소로 확대한다.연방거래위원회(FTC)가 월그린 모기업 '월그린스 부츠 얼라이언스'(WBA)의 '라이트 에이드' 매장 부분 인수 계획을 최종 승인했다.

트럼프 개인사업 ‘일반고객 급감, 정치고객 급증’

Submitted byeditor on월, 09/18/2017 - 21:15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골프 클럽과 호텔 등 개인사업체에서 일반고객들이 급감한 대신 정치고객,외국 손님들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정치고객, 외국손님들은 무언가 대가를 바라고 있어 트럼프 대통령직을 위협하는 위험성이 더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