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2차 정상회담 장소가 베트남 다낭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CNN방송이 오늘(1일) 보도했다. CNN의 윌 리플리 기자는 오늘 자신의 트위터에 정부 고위 관리와 또 다른 소식통을 인용해 "다낭에서 미북정상회담을 개최한다는 것이 현재의 계획이며, 이 계획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전했다.
이민협상에 돌입한 공화, 민주 양당의 상하원 협상 대표들이 서로가 승리를 주장할 수 있는 국경장벽 300 마일 건설에 타협할 가능성을 내비쳐 주목되고 있다.국경장벽 예산 규모와 유형에만 타협하면 드리머 보호조치에도 합의할 수 있고 적어도 2월 15일이후 2차 연방셧다운은 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새해 국정연설(State of the Union)을 다음달 2월5일 에 하기로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과 합의했다고 어제(28일)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다.이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이 대북 문제를 포함해 국정 현안에 대한 어떠한 메시지를 발신할지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