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파들 중에서 존 로버츠 대법원장과 닐 고서치 대법관이 진보파에 가세해 6대 3의 판결로 성소수자 민권 보호에 손을 들어 줬다. 미국내 직장에서 동성애자나 성전환자라는 이유만으로 해고할 수 없다는 연방 대법원의 판결이 나와 성소수자들도 민권법에 따라 연방차원에서 고용을 보호받게 됐다.
콜로라도대 연구진이 대학생 139명을 조사한 연구에서도 코로나19가 대유행한 이후 수면시간이 늘었다는 결과가 나왔다.연구 결과를 보면 코로나19로 '자택대피령'이 내려진 이후와 이전을 비교했을 때 대학생들의 평일 수면시간은 평균 30분, 주말 수면시간은 평균 24분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