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드 수속 지연으로 "대학진학 차질”

Submitted byeditor on화, 09/03/2019 - 16:35
트럼프 행정부 들어 영주권 수속이 크게 지연되면서 자녀들의 대학진학에서 심각한 차질을 빚는 사태가 늘어나고 있다. 그린카드가 없으면 팹사를 통한 연방 무상보조를 받지 못하고 2~3배나 비싼 타주 또는 유학생 학비를 내야 하기 때문에 대학선택의 폭이 매우 좁아지고 있다.

탬파 한 단지, 이전 공동묘지위에 세워

Submitted byeditor on화, 09/03/2019 - 16:26
최근 탬파 애비뉴에 위치한 로블스 파크 빌리지(Robles Park Village) 주민들은 아파트 앞마당 잔디밭에 커다란 파란색 박스가 드러나자 시당국에 곧바로 신고했다. 시 주택당국은 고고학 전문가를 동원해 현장을 조사한 결과 지하에 120개가 넘는 관이 묻혀 있는 것을 밝견했다.

초강력 허리케인 도리안이 "바하마를 강타”

Submitted byeditor on일, 09/01/2019 - 22:12
연방국립허리케인센터(NHC)에 따르면 도리안은 오늘(1일) 오후 바하마의 아바코섬과 그레이트아바코섬에 차례로 상륙했다.도리안의 최고 풍속이 시속 183마일과 함께 220마일의 돌풍을 동반하고 역대 육지를 강타한 대서양 허리케인 중 가장 강력한 것들과 동급이라고 AP통신 등은 전했다.

오데사 텍사스 “총기난사.5명사망. 21명부상”

Submitted byeditor on토, 08/31/2019 - 22:31
Texas 서부에 있는 Midland-Odessa 메트로 지역에서 오늘(8월31일) 총기난사 사건이 일어났다. Midland 경찰국은 오늘(8월31일) 현지 시간으로 오후 2시17분에한 Toyota 트럭이 Odessa 지역에서 신호위반으로 적발되면서 총기난사 사건이 시작됐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 "개인 비서 사임” 논란

Submitted byeditor on토, 08/31/2019 - 22:22
트럼프 대통령 취임 첫날부터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보좌하면서 이른바 ‘Gatekeeper’ 즉 ‘문지기’ 역할을 해온 Madeleine Westerhout의 사임은 전혀 예상하지 못한 일이었다.CBS는그녀는 기자들과 만나 백악관 내부 이야기를 발설하는 등 해서는 안되는 ‘선을 넘는’ 행동을 한 것이 문제가 됐다고 전했다.

초강력 허리케인 "플로리다 상륙” 비상

Submitted byeditor on금, 08/30/2019 - 15:28
라놀드 디센티스 주지사가 30일 기자회견을 갖고 초강력 허리케인 ‘도리안'(Dorian)이 플로리다를 향해 접근하면서 큰 피해가 예상된다며 비상사태를 선언했다.열대성 폭풍이었던 허리케인 도리안 (Dorian) 은 세력을 키워  현재 버하마 동쪽 해상에서 플로리다 해상을 향해 시간당 20km의 속도로 북서진하는 중이다.

[LPGA] 세계랭킹1위 고진영 시대 열렸다

Submitted byeditor on목, 08/29/2019 - 17:23
고진영이 세계랭킹 1위 다운 무결점 플레이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4승을 달성했다.고진영은 4일 동안 단 1개의 보기도 범하지 않고 승승장구했다. 페어웨이 적중률은 무려 80.4%였고 그린 적중률은 90.3%였다. 페어웨이 적중률과 그린 적중률 모두 시즌 기록을 능가하는 정교한 플레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