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로스, 시진핑에게 "무섭고 혐오스럽다"비판

Submitted byeditor on금, 01/25/2019 - 17:15
억만장자 투자가 조지 소로스가 중국 시진핑 주석을 "위험한 개방사회 반대자"라고 하는 등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CNBC 방송에 따르면 어제(24일) 열린 세계경제포럼에서 소로스는 중국의 '사회신용' 시스템에 대해 "무섭고 혐오스럽다"고 비판하며 시 주석을 겨냥해 이같이 발언했다.

연방 셧다운, 세금환급, 오바마케어,대혼란 위기

Submitted byeditor on수, 01/23/2019 - 23:38
트럼프 행정부의 약속에도 불구하고 1억가구에서 고대하고 있는 택스 리펀드(세금환급)가 지연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1000만명 가까이 이용하고 있는 오바마케어 건강보험 가입자들이 택스 크레딧을 제때에 받지 못해 월 보험료 보조를 못받는 사태가 벌어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트렌젠더 군복무 제한 연방 대법원서" 트럼프 승소"

Submitted byeditor on수, 01/23/2019 - 19:27
트럼프 행정부가 트랜스젠더의 군 복무를 제한하려는 것과 관련해 연방 대법원이 트럼프의 손을 들어줬다.연방 대법원은 어제(22일) 대법관 5 대 4의 결정으로 트랜스젠더에 대한 정부 측의 군 복무 제한 정책이 시행되도록 했다고 AP와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시카고서 "12살 에스더 정" 눈에 파묻혀 숨져

Submitted byeditor on수, 01/23/2019 - 19:23
지난 주말 폭설이 내린 일리노이 주 시카고 지역에서 한인 소녀 1명이 눈 더미에 파묻혀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알링턴 하이츠 경찰은 올해 12살된 에스더 정 어린이가 지난(20일) 오후 106 이스트 컬리지 드라이브에 위치한 로뎀 교회 주차장 내 쌓인 눈 더미에서 놀다 변을 당했다고 밝혔다.

제53회 수퍼볼 입장권 ‘5천 달러’ 돌파

Submitted byeditor on월, 01/21/2019 - 18:54
오는 3일 저녁 6시 30분 아틀란타 메르세데스 벤츠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제 53회 수퍼볼의 입장권 가격이 벌써 5천 달러선을 돌파했다.티켓 검색사이트 ‘싯긱’(SeatGeek)은 뉴올리언스 세인츠를 누르고 17년만에 수퍼볼에 진출하는 LA램스의 활약으로, 수퍼볼 경기 티켓의 평균가격이 5천 239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연방정부의 셧다운 공무원들 “전당포행”발길

Submitted byeditor on일, 01/20/2019 - 21:36
연방정부의 셧다운이 역대 최장기록을 연일 경신하며 30일째를 맞은 가운데 급여를 받지 못하는 공무원 일부가 전당포를 찾을 정도로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다. 셧다운으로 보수를 지급받지 못하고 있는 연방 공무원들은 80만명 규모다.

미주 한미여성총합회 라스베가스 이사회 개최

Submitted byeditor on수, 01/16/2019 - 14:35
미주 한미여성총연합회(World-KIMWA USA 이하)가 지난 1월 10일 부터 3박4일간 네바다 라스베가스에서 이사회를 겸 월드킴와 창립 15주년기념 및 제9회 리더쉽컨퍼런스 준비모임을 라스베가스에서 가졌다.창립기념행사를 알라스카 크루즈 에서 진행을 결정하고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을 논의했다

미주한인상의 총연합회 “회장 단임서 연임 가능"

Submitted byeditor on수, 12/26/2018 - 06:21
89명의 정회원 중 34명 참석, 위임 14명으로 성원이 된 가운데 개회된 임시총회에서 강영기 총회장은“총연 38년 역사상 처음으로 열리는 송년회를 통해 소통과 화합을 다지고 총연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환영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