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외교관·가족들 “베네주엘라"서 철수

Submitted byeditor on일, 01/27/2019 - 21:36
‘베네주엘라 사태’가 심각해지면서 미국의 일부 외교관들과 가족들이 베네주엘라를 떠났다. 니콜라스 마두로 현 대통령이 후안 과이도 국회의장을 지지하는 미국에 대해 정치·외교 관계 단절을 선언한 가운데 베네주엘라에 거주하던 일부 미국 대사관 직원과 가족들이 긴급하게 귀국 길에 오른 것이다.

연방공무원 “트럼프” 밀린 월급 빨리 지급

Submitted byeditor on일, 01/27/2019 - 21:33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어제(1월25일) 오후 연방의회 지도부와 ‘3주 임시예산안’ 처리 합의 후에 백악관 로즈 가든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서 이번 사태로 월급을 받지못한 80여만명 연방공무원들에게 가능한 빠르게 밀린 월급을 지급하겠다고 말했다.

트럼프 셧다운 "일단 3주 동안 해소 잠정합의”

Submitted byeditor on금, 01/25/2019 - 17:20
작년(12월) 22일부터 한달 넘게 이어진 연방정부의 역대 최장 셧다운 사태가 일단 해소됐다.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의회 지도부는 오늘(25일) 일시적으로 셧다운 사태를 푼 뒤 멕시코 국경장벽 예산에 대한 논의를 이어가기로 전격 합의했다.

소로스, 시진핑에게 "무섭고 혐오스럽다"비판

Submitted byeditor on금, 01/25/2019 - 17:15
억만장자 투자가 조지 소로스가 중국 시진핑 주석을 "위험한 개방사회 반대자"라고 하는 등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CNBC 방송에 따르면 어제(24일) 열린 세계경제포럼에서 소로스는 중국의 '사회신용' 시스템에 대해 "무섭고 혐오스럽다"고 비판하며 시 주석을 겨냥해 이같이 발언했다.

연방 셧다운, 세금환급, 오바마케어,대혼란 위기

Submitted byeditor on수, 01/23/2019 - 23:38
트럼프 행정부의 약속에도 불구하고 1억가구에서 고대하고 있는 택스 리펀드(세금환급)가 지연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1000만명 가까이 이용하고 있는 오바마케어 건강보험 가입자들이 택스 크레딧을 제때에 받지 못해 월 보험료 보조를 못받는 사태가 벌어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트렌젠더 군복무 제한 연방 대법원서" 트럼프 승소"

Submitted byeditor on수, 01/23/2019 - 19:27
트럼프 행정부가 트랜스젠더의 군 복무를 제한하려는 것과 관련해 연방 대법원이 트럼프의 손을 들어줬다.연방 대법원은 어제(22일) 대법관 5 대 4의 결정으로 트랜스젠더에 대한 정부 측의 군 복무 제한 정책이 시행되도록 했다고 AP와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시카고서 "12살 에스더 정" 눈에 파묻혀 숨져

Submitted byeditor on수, 01/23/2019 - 19:23
지난 주말 폭설이 내린 일리노이 주 시카고 지역에서 한인 소녀 1명이 눈 더미에 파묻혀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알링턴 하이츠 경찰은 올해 12살된 에스더 정 어린이가 지난(20일) 오후 106 이스트 컬리지 드라이브에 위치한 로뎀 교회 주차장 내 쌓인 눈 더미에서 놀다 변을 당했다고 밝혔다.

제53회 수퍼볼 입장권 ‘5천 달러’ 돌파

Submitted byeditor on월, 01/21/2019 - 18:54
오는 3일 저녁 6시 30분 아틀란타 메르세데스 벤츠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제 53회 수퍼볼의 입장권 가격이 벌써 5천 달러선을 돌파했다.티켓 검색사이트 ‘싯긱’(SeatGeek)은 뉴올리언스 세인츠를 누르고 17년만에 수퍼볼에 진출하는 LA램스의 활약으로, 수퍼볼 경기 티켓의 평균가격이 5천 239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