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하이코리언뉴스] 김태리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강지니 회장대행)는 오는 5월7일 오후 2시 서부플로리다 한인회관(7044 W Hillsborough, Tampa FL 33634)에서 플로리다지역 중고등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2 청소년 통일골든벨을 진행한다. 해마다 이어져오고 있는 이번 골든벨 지역예선전은 탬파지역에서 열리게 되며, 최우수상 1명에게는 300달러, 우수상 2명에게는 200달러, 장려상 3명에게는 각 100달러를 시상하게 된다. 특별히, 참가하는 모든 학생에게는 참가상이 주어지니, 지역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
민주평통 마이애미협의회 강지니 회장대행은 출제예상범위 및 문제, 행사진행이 모두 한글과 영어로 동시에 제공되기에 재외동포 2세학생들도 참여 가능하며, 한국의 역사와 배경에 대한 이해, 남북한의 현재 실정과 통일을 지향한 평화공존을 위해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알게하는 의미깊은 행사가 될것으로 기대하며, 많은 동포들의 협조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들은 이메일 (puacmiami@gmail.com)로 성명, 소속학교, 학년, 주소 전화번호등을 보내면 예상문제와 추후 행사일정을 받아볼 수 있다. 신청기간은 3월24일부터 4월30일이며, 자세한 문의는 이메일 혹은 민주평화통일마이애미협의회 강지니 간사 (813-474-8588)로 하면 된다.
문의: 813-474-8588 이메일: puacmiami@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