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 전기영화에서 마이클 패스벤더 호연
유니버셜 픽쳐스가 스티브 잡스(Steve Jobs)의 전기영화 예고편을 공개했다. 스티브 잡스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는 이 전에도 있었지만 그다지 큰 호평을 받지는 못했다. 이번 영화는 애플제품 출시와 관련해서 총 3번의 혁신적인 프리젠테이션 순간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영화는 탄탄한 제작진과 출연배우의 라인업이 작품에 무게를 더해주고 있다. 대니 보일 감독과 애론 소킨 각본, 그리고 잡스 역을 맡은 마이클 패스밴더의 흡인력있는 연기는 작품의 밀도를 높여주기에 충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