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주 검찰의 명령인 만큼 관할 지역은 뉴욕 주로 한정되지만, 트럼프의 사업 기반이 뉴욕 시를 비롯한 뉴욕 주에 자리잡고 있고 뉴욕 검찰이 '위법행위 통지서'라는 형식을 통해 이런 내용을 트럼프재단에 전달했다는 점에서 트럼프로서는 납세기록 문제에 이어 '원투 펀치'를 맞은 셈으로 해석되고 있다.
김인경은 2일 중국 베이징 파인밸리CC(파73·6596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1개로 7언더파 66타를 몰아쳐 합계 24언더파 268타로 정상에 올랐다. 김인경은 LPGA 투어에서 2010년 11월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대회 이후 무려 6년 만의 LPGA 투어 우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