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FBI, 클린턴 이메일 재수사 무혐의 종료

Submitted byeditor on일, 11/06/2016 - 15:56
미국 대선판을 뒤흔들었던 연방수사국(FBI)의 힐러리 클린턴 '이메일 재수사'가 사실상 무혐의로 종결됐다.제임스 코미 국장은 오늘(6일) 의회에 보낸 서한에서 재수사 결과, 클린턴의 이메일 서버에 관한 지난 7월 불기소 권고 결론을 바꾸지 않았다고 밝혔다.

대선 개표방송 시청률... 수퍼볼과 맞먹을 듯

Submitted byeditor on일, 11/06/2016 - 15:22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과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의 세 차례 TV 토론이 유례없는 시청률을 기록하고 케이블 뉴스 채널의 시청자도 역대 최고치로 상승한 점을 고려해 각 방송사는 8일 대선 개표방송이 사상 최대의 시청자를 끌어모을 것으로 예상했다.

30대 남녀 실종 두 달만, 목에 쇠사슬 묶인 채 발견

Submitted byeditor on토, 11/05/2016 - 09:24
CNN 방송에 따르면 올해 30살의 케일러 브라운은 지난(3일)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스파르탄버그 인근 우드러프의 한 농장에 있는 컨테이너에서 경찰에 발견됐다.목은 쇠사슬에 묶인 상태였다.브라운은 지난 8월 31일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앤더슨 카운티에서 남자 친구인 찰스 데이비드 카버와 함께 납치당한 뒤 줄곧 이 컨테이너에 갇힌 것으로 알려졌다.

D-3 플로리다, 노스 캐롤라이나 투표율에 갈린다

Submitted byeditor on금, 11/04/2016 - 21:25
클린턴-핵심 경합지 라티노, 흑인 투표율 올리기에 전력하고, 트럼프-경합지 4~5곳 모두 석권해야 역전승 가능 사흘앞으로 다가온 올 대선에서는 플로리다와 노스 캐롤라이나 등 양대 경합지에서 어느쪽이 투표율 을 끌어 올릴지에 최종 승부가 판가름 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힐러리 클린턴 후보는 스타파워들과 팝스타

미국내 한인 불법체류자 16만명으로 추산

Submitted byeditor on금, 11/04/2016 - 21:21
미국 내 한인 불법체류자 수가 2014년을 기준으로 약 16만 명이었다고 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센터가 추산했다. 퓨리서치센터는 오늘(4일) 발표한 '금융위기 이후의 미국 내 불법체류자 변동' 연구보고서를 통해 한인 불법체류자 수가 2013년의 약 17만 명보다 감소 했다며 이같이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