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2024년 대통령선거의 당내 잠재 경쟁자를 향해 벌써 거친 독설을 날리며 견제하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론 드샌티스 플로리다주지사를 "멍청하고 배짱 없는 정치인"이라고 맹비난했다고 18일 보도했다.

김오한 회장은 잭슨빌 한인회 발전을 위해 약 4년간 이끌어 온 김영출 회장에 대한 잭슨빌의 공로패 수여를 시작으로, 김영출 회장의 이임사에서 4년간 함께 일 한 임원들에게 일일이 감사를 전한 다음 “새 집행부에 대한 지지”를 당부했다.

미국내에서 2011년 1월1일 이전부터 10년이상 살아온 서류미비자 650만명에게 5년에 1회 연장해 10년짜리 워크퍼밋 카드를 제공하려던 민주당 지도부의 이민구제안이 세번째로 상원입법고문에 의해 거부됐다.

15일 백현미 클락스빌 한인회장 페이스북에 따르면 동남부 한인회 연합회와 테네시 한인회 연합회가 지난 11일 토네이도가 테네시주를 통과하면서 마틴 한인회관이 반파됐다.이 한인회관은 지상 2층, 지하 1층짜리 건물이다.

한국에서 해외입국자들의 10일 자가격리 조치가 3주간 연장된다.한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해외입국자들이 반드시 10일 자가격리하는 조치를 3주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이 조치는 2022년 1월6일까지 적용된다.

미국 성인들은 올현재 3명중에 1명이나 의료비 빚을 지고 있는 것으로 헬스케어 닷 캄의 설문조사 결과 나타 났다.팬더믹 이전인 2017년에는 19%였는데 4년만에 30%대로 크게 늘어난 것이다.

뉴욕타임즈가 만난 미주와 아시아 유럽,아프리카 등지의 시민들은 코로나19 대유행이 끝나지 않을 것이라는 불안과 이에 따른 심리적 고통을 공통적으로 표출했다.일상 회복에 대한 희망과 좌절도 되풀이되는 데 대한 정신적 피로를 호소했다.

블록체인 보안·데이터 분석 회사 페크실드는 도난당한 가상화폐가 7천770만 달러에 달한다고 밝혔다.이번 해킹 피해는 지난주 가상화폐 거래소 비트마트에서 1억9천600만 달러 어치 코인이 도난당한 데 이은 것이다.

주 애틀란타 총영사관 소속 임창현 플로리다 영사협력원은 "지난 10일(금) 애틀란타 총영사관에서 박윤주 총영사, 조우형 경찰영사 함께 영사 협력원 운영에 관한 간담회를 갖고 현재 플로리다에 거주하는 한인 동포들의 사건,사고 동향에 대하여 논의했다"고 전했다.

중부 5개주를 휩쓸며 초강력 토네이도가 상당한 인적 물적 피해를 내자 조 바이든 대통령이 즉각적인 연방 자원 투입을 지시했다.대통령은 최대 피해 지역인 켄터키주에는 비상사태를 선포하며이번 사태를 비극이라며 애도를 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