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 제조사 크레욜라(Crayola)가 기본 24색 세트에 속해있던 진노랑색(Dandelion)을 영구 퇴출하고, 새로운 푸른색상을 추가하기로 했다. 크레욜라는 창사 132주년 기념일이자 '전국 크레용의 날'인 지난달 31일 뉴욕 맨해턴 타임스스퀘어에서 기념식을 열고 서양 민들레꽃 색을 띄는 진노랑색의 ‘명예퇴직’ 소식을 알렸다.
미국내 드론(drone)이 등록을 받기 시작한 지 15개월 만에 70만 대를 훌쩍 넘어섰다. 연방항공청(FAA)은 "새로운 무인비행체의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고 규정했다.CNN테크에 따르면 FAA가 2015년 12월 미국내 드론 의무 등록제를 도입한 이후 누적 등록 대수가 77만 대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원색으로 비난한 트위터 탓에 홍역을 치른 패스트푸드 체인 맥도날드가 대표상품인 햄버거를 확 바꾸는 실험을 하고 있다.폭스뉴스에 따르면 맥도날드는 수십년 만에 '드라마틱한 메뉴 체인지'를 구상하고 있으며, 핵심은 냉동육 대신 냉장육(fresh beef)'을 도입하는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