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생활

상처 치유 상태 알려주는 '스마트 붕대’ 나온다

Submitted byeditor on월, 04/17/2017 - 21:21
환자의 상처가 제대로 아물고 있는지, 감염 같은 부작용은 생기지 않았는지 무선으로 의사에게 수시로 알려주는 '스마트 붕대'가 곧 나올 전망이다. 영국 스완지 대학 생명과학연구소가 개발한 이 첨단 드레싱은 12개월 안에 임상시험이 시작될 예정이며

포에버 21 "고용임대평등국" 제소 당해

Submitted byeditor on수, 04/05/2017 - 18:15
포에버 21 한인의류업체가 샌프란시스코 매장에서 '영어만 사용'하는 규정을 시행했다는 이유로 캘리포니아주 고용임대평등국(DFEH)으로부터 제소를 당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북가주 지역 언론들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샌프란시스코 수피리어 코트에 관련 소장이 접수됐다.

펩시콜라 광고 '무지하다' 여론 뭇매

Submitted byeditor on수, 04/05/2017 - 18:04
최근 공개된 펩시콜라 의 광고가 시청자들의 뭇매를 맞고 있다. 펩시는 땀을 흘리며 첼로를 연주하는 음악가, 히잡을 쓴 무슬림 여성, 시위에는 관심없이 브런치를 즐기는 여성 등 다양한 인물이 등장시켜 의미가 불분명한 광고를 내보냈다가 역풍을 맞고 있다.

미국에서 뜨는 직업은 "Dog Walker”

Submitted byeditor on화, 04/04/2017 - 13:11
블룸버그 통신은 미국내 안정적인 직업으로 여겨졌던 교사보다 강아지 산책을 돕는 도그워커가 유명 직업으로 급부상 할 것으로 전망했다.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이 늘면서 앞으로 약 8년 뒤면 자녀 교육과 맞먹는 또는 더 많은 비용이 지출될 것이라고 통신은 내다봤다.

크레용 ‘진노랑색’ 퇴출, 푸른색 추가

Submitted byeditor on일, 04/02/2017 - 20:46
크레용 제조사 크레욜라(Crayola)가 기본 24색 세트에 속해있던 진노랑색(Dandelion)을 영구 퇴출하고, 새로운 푸른색상을 추가하기로 했다. 크레욜라는 창사 132주년 기념일이자 '전국 크레용의 날'인 지난달 31일 뉴욕 맨해턴 타임스스퀘어에서 기념식을 열고 서양 민들레꽃 색을 띄는 진노랑색의 ‘명예퇴직’ 소식을 알렸다.

애틀랜타 고속도로 붕괴로 비상사태 선포

Submitted byeditor on금, 03/31/2017 - 20:10
조지아 주가 애틀랜타 시를 지나는 85번 고속도로 붕괴로 비상사태를 선포했다.네이선 딜 조지아 주 지사는 애틀랜타 피드몬트 도로 인근 I-85 구간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도로 일부 구간이 붕괴하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시민에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권고했다.

미국내 "드론 의무 등록제” 누적 등록 77만대

Submitted byeditor on화, 03/28/2017 - 22:10
미국내 드론(drone)이 등록을 받기 시작한 지 15개월 만에 70만 대를 훌쩍 넘어섰다. 연방항공청(FAA)은 "새로운 무인비행체의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고 규정했다.CNN테크에 따르면 FAA가 2015년 12월 미국내 드론 의무 등록제를 도입한 이후 누적 등록 대수가 77만 대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맥도날드 햄버거 '냉장육 패티' 도입

Submitted byeditor on금, 03/17/2017 - 21:51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원색으로 비난한 트위터 탓에 홍역을 치른 패스트푸드 체인 맥도날드가 대표상품인 햄버거를 확 바꾸는 실험을 하고 있다.폭스뉴스에 따르면 맥도날드는 수십년 만에 '드라마틱한 메뉴 체인지'를 구상하고 있으며, 핵심은 냉동육 대신 냉장육(fresh beef)'을 도입하는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