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턴 전 장관은 어제 BBC 라디오5의 생방송에 출연해 사회자로부터 대선에 다시 출마하겠느냐는 질문을 받자 "(대통령에 당선됐다면) 내가 어떤 대통령이 됐을지, 어떤 것들을 달리 했을지, 그리고 내가 생각하는 것이 미국과 세계에 어떤 의미가 있었을지에 대해 항상 생각한다"고 답변했다.
미 국가안보국NSA는 다음달 1일 적국의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는 전담부서인 사이버안보부(Cybersecurity Directorate)를 발족한다고 밝혔다.이 부서는 러시아, 중국, 이란, 북한의 사이버 안보 위협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라고 앤 누버거 초대 사이버안보부장이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 첫날부터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보좌하면서 이른바 ‘Gatekeeper’ 즉 ‘문지기’ 역할을 해온 Madeleine Westerhout의 사임은 전혀 예상하지 못한 일이었다.CBS는그녀는 기자들과 만나 백악관 내부 이야기를 발설하는 등 해서는 안되는 ‘선을 넘는’ 행동을 한 것이 문제가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