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

이민신청 수수료 대폭 인상

Submitted byeditor on화, 05/03/2016 - 18:11
평균 21%, I-140 700달러, I-485 1140달러 미국의 이민신청 수수료가 앞으로 두세달 이후에 평균 21%나 대폭 오른다. 이르면 7월부터 가족이민페티션은 460달러, 취업이민 페티션은 700달러, 영주권신청서는 1140달러, 시민권신청서는 640달러 등으로 일제히 인상된다.

미국 음주운전 체포만으로도 비자취소당한다

Submitted byeditor on화, 05/03/2016 - 07:31
유학생, 취업비자 소지자 등 음주운전 처벌 대폭 강화 비자취소되면 비자갱신, 미국 출국시 재입국 불허, 미국에 체류하고 있는 유학생, 연수생, 취업자, 주재원 등 장기체류자들이 음주운전으로 체포만 돼도 비자를 취소당하고 있어 초비상이 걸렸다.

미국서 눌러앉은 한국인 지난해 7천명, 0.6%

Submitted byeditor on목, 04/07/2016 - 21:12
비자면제국 전체 평균과 비슷한 0.6~0.7% 미국에 합법비자로 입국했다가 눌러앉은 오버스테이 한국인들은 2015년 한해 7120명으로 비교적 양호한 0.63%를 기록했다 한국인들의 체류시한 위반 비율은 전체 보다 낮은 것이고 38개 미국비자 면제국들의 평균과 비슷한 수준이어서 비자면제국 유지 조건에 부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영주권자 등 비시민권자 투표하면 추방 ‘적색경보’

Submitted byeditor on월, 04/04/2016 - 14:12
대통령 선거때마다 서류미비자나 영주권자 등 비시민권자들이 800만명 이상이 투표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고의 또는 부주의로 투표했다가 추방당하는 사례들이 속출해 경종을 울려주고 있다. 서류미비자들은 물론이고 영주권자들이 고의가 아니라 잘 모르고 투표했더라도 적발되면 추방되고 있다

“재외동포를 위한 거소증이 어떻게 만들어지게 됐는지 아시나요?”

Submitted byeditor on금, 03/11/2016 - 11:43
한국에 장기체류하는 동포들에게 주민등록증과 같은 신분 증명을 제공하기 위해 도입된 거소증. 해외영주권자를 포함한 재외국민이 국내에 30일 이상 거주할 목적으로 입국할 경우, 재외국민용 주민등록증을 받을 수 있게 돼 이제는 거소증이 사실상 무용지물이나 마찬가지이지만, 거소증은 2000년 초반부터 최근까지 재외동포들이 은행, 부동산 거래 등을 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