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덴탈 공원장의 칼럼(3) 소리없이 찾아오는 불청객 "풍치"

Submitted byeditor on금, 03/04/2016 - 22:06
풍치란 만성 잇몸질환(치주질환)으로 인해 치아를 둘러싸고 지탱하여주는 잇몸 내부의 뼈가 이미 손상된 치아를 말합니다. 심한 경우에는 치아가 심하게 흔들리고 아파서 음식을 씹을 수 도 없게 됩니다. 풍치는 왜 생길까요? 풍치의 주요원인은 치태와 치석입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입 안에는 수 많은 세균들이 살고 있습니다. 이 세균에서 분비하는 독성물질로 이루어진 치태(치면 세균막 또는 플라그)는 양치 후 불과 몇 시간이 지나면 다시 생겨납니다.

Gyeongbokgung Palace "경복궁"

Submitted byeditor on수, 03/02/2016 - 17:53
A panorama of the beautiful Gyeongbokgung Palace can be taken in from Gwanghwamun Square. It is the oldest of the Five Grand Palaces built during the Joseon Dynasty (1392-1910). Construction of the palace began in 1394 and ended in 1395. Its name means, "the greatly blessed palace." Gyeongbokgung is the largest of the Five Grand Palaces and in the early Joseon Dynasty was crucial to the king as it housed major government offices.

재닛 앨런의장 "미국 금리인상 지연 , 3월 인상

Submitted byeditor on화, 03/01/2016 - 19:23
옐런 “글로벌 악재 미국 성장,고용,물가 위협” 3월 인상 물건너가고 올해 한두번 인상에 그칠 듯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재닛 옐런 의장이 대내외 악재로 금리인상을 지연시킬 수 있음을 시사하고 나서 3월 인상이 희박해지고 있다.

미국 초강경 북한제재법 오바마 서명, 공식 발효

Submitted byeditor on화, 03/01/2016 - 19:00
미국 초강경 북한제재법 오바마 서명, 공식 발효 오바마 서명 즉시 발효, 살상무기, 사치품, 돈세탁, 광물거래까지 제재 미국정부 조사후 돈세탁 지정에 180일 걸리고 중국 제재할지 미지수 북한과 불법 거래하는 제3국의 개인과 기업들까지 미국이 제재하는 초강경 북한제재 이행법이 미 의회가 사실상의 만장일치로 통과시킨 가운데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서명으로 공식 발효됐다.

"김정은의 목숨줄, 중국이 아니라 북한 인민이 쥐고 있다”

Submitted byeditor on화, 03/01/2016 - 17:59
북한이 핵실험에 이어 인공위성을 가장한 대륙간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이는 핵실험에도 정신 못 차리고 미국과 유엔에만 의지해 대북제제만을 운운해온, 모든 문제를 중국 탓으로만 돌려온 대한민국이 불러온 당연한 결과다.

서경덕 교수와 배우 조재현 '윤봉길 기념관'의 정문 대형 간판달아

Submitted byeditor on월, 02/29/2016 - 19:22
제97주년 삼일절을 맞아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배우 조재현이 의기투합해 중국 상하이 루쉰공원(구 홍커우 공원)에 위치한 '윤봉길 기념관'의 정문 대형 간판을 기증했다고 1일 밝혔다.

강력한 안보리 대북제재안은 우리 정부 외교전의 승리

Submitted byeditor on토, 02/27/2016 - 18:04
[온바오 논평] 미중간 외교부 수뇌의 담판으로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안 초안이 정리됐다. 초안의 내용은 북한 김정은 정치세력의 입장에서는 대단히 부담스러운 제재 방안으로 채워졌다. 이번 제재 방안 중 대표적인 항목은 광물자원 수출에 대한 제재안이다. 광물자원 즉 석탄 수출을 금지했다.

전라남도 교환학생 12명과 인솔자 올랜도 방문

Submitted byeditor on수, 02/24/2016 - 06:58
올랜도) 중앙플로리다 한인회(회장 서민호)에서는 전라남도 청소년 국제교류 교환학생 12명(중학생)과 인솔자(전남도청 청소년팀장 채희섭, 전남 청소년미래재단 최수희) 2명 등 총14명을 지난 20일(금)과 21일(토) 양일간 올랜도로 초청해 관광과 만찬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