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코리언뉴스/편집국]=1994년식 흰색 포드 브롱코가 경찰에게 쫓기며 405번 프리웨이를 달리는 모습은 TV로 생중계돼 전 국민의 눈길을 사로잡았다.이 차량은 심슨의 오랜친구였던 풋볼선수 알 카울링의 것으로,심슨은 권총으로 무장한채 뒷좌석에 타있었다.
현재 차량의 주인은 심슨의 전 스포츠에이전트 마이크 길버트다.길버트는 오는 14일 밤 10시 히스토리채널에서 방영될 리얼리티 쇼 ‘폰스타’(Pawn Stars)에 차량을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길버트는 차량의 상태가 양호하고 역사적 가치를 지니고있다면서 판매가를 50만 달러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