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대 아버지 부시 전 대통령 별세

Submitted byeditor on토, 12/01/2018 - 00:27
제41대 조지 H. W. 부시 전 대통령이 향년 94세 일기로 별세했다. 아들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은 오늘(30일)밤 가족의 대변인을 통해 트위터로 발표한 성명에서 제프와 닐, 마빈, 도로와 나는 사랑하는 아버지가 놀라운 94년을 보낸 뒤 돌아가셨음을 슬픈 마음으로 발표한다고 AFP통신은 전했다.

석사이상 전문직 취업비자인 H-1B 전면 개편 돌입

Submitted byeditor on금, 11/30/2018 - 17:28
H-1B 전문직 취업비자 제도가 전면 개편돼 이르면 내년부터 미국석사들이 연 5000명이상 더 선정될 것 으로 예고되고 있다. 새 제도가 도입되면 H-1B 취업비자를 이용하려는 미국내 고용주들이 특정기간안에 이민국에 온라인으로 사전 등록해야 하며 쿼터를 넘길 경우 이민국이 등록자들을 상대로 추첨하게 된다

중국 유학생 "지식재산 유출” 신원 강화 검토

Submitted byeditor on금, 11/30/2018 - 17:18
로이터 통신은 어제(29일) 정부 관료와 의회 소식통들을 인용해 트럼프 행정부가 미 대학에 입학하는 중국인 유학생들에 대해 추가로 사전 신원조사를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여기에는 중국인 유학생들의 통화 기록을 점검하고, 이들의 중국, 미국 소셜미디어 개인 계정을 샅샅이 뒤지는 방식이 포함된다.

미시시피 사상 첫 여성 "연방 상원의원"당선

Submitted byeditor on수, 11/28/2018 - 06:55
흑백 인종대결로 번진 미시시피 주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공개 지지를 받은 공화당 후보가 승리했다. AP와 로이터 통신은 어제 미시시피 상원의원 보궐선거 결선투표에서 공화당의 신디 하이드-스미스 후보가 민주당의 마이크 에스피 후보를 꺾었다고 보도했다.

니키 헤일리 미 유엔대사 연말에 사임키로

Submitted byeditor on화, 10/09/2018 - 21:35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인 니키 헤일리 유엔주재 미국대사가 연말에 물러나기로 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오늘(9일) 백악관 집무실에서 헤일리 대사와 만나, 기자들에게 "헤일리 대사는 6개월여 전부터 사임 의사를 밝혔고 이를 수용하기로 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