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멕시코 고등학교서 총격…학생 2명 사망·10여명 부상

Submitted byeditor on일, 12/10/2017 - 07:23
남서부 뉴멕시코 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지난(7일) 오전 총격 사건이 발생해 학생 2명이 사망했다고 AP통신과 폭스뉴스가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총격범은 오늘 오전 뉴멕시코 주 북부 아즈텍 고교에서 총을 쐈으며 학생 2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다쳤다.총격범도 사망했다고 현지 경찰은 말했다.

미디어 그룹 메레디스, '타임' 28억 달러에 인수

Submitted byeditor on월, 11/27/2017 - 18:10
출판·미디어그룹 메레디스 코퍼레이션이 유력 시사 주간지 '타임'을 28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했다.뉴욕타임스와 블룸버그통신 등은 메레디스가 타임의 모든 지분을 주당 18.5달러에 현금으로 인수하기로 합의했다며, 총 인수가는 부채를 포함해 28억 달러라고 보도했다.

해리 왕자, 배우 매건 마크리와 내년 봄 결혼

Submitted byeditor on월, 11/27/2017 - 18:08
영국 해리 왕자와 여자친구인 헐리우드 배우 매건 마크리가 내년 봄 결혼식을 올린다고 영국 언론들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리 왕자는 법정드라마 '슈츠'에 출연해 명성을 얻은 미 여배우 매건 마크리와 이달 초 약혼하고 내년 봄 결혼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멜라니아, 퍼스트레이디 원한적 없다”

Submitted byeditor on월, 11/27/2017 - 18:06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부인인 멜라니아 트럼프가 퍼스트레이디가 되기를 원하지 않았다고 연예전문지 베니티페어가 트럼프 가족의 오랜 친구를 인용해 오늘 보도했다.이 친구는 베니티페어에 멜라니아는 백악관을 차지한다는 생각에 늘 반대해왔다면서 "퍼스트레이디는 그녀가 원하는 게 아니었으며 트럼프도 자신이 이길 것으로 생각하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플린 전 안보보좌관 ‘트럼프 떠나 특검 협조 조짐’

Submitted byeditor on일, 11/26/2017 - 20:48
마이클 플린 전 국가안보보좌관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갈라서고 로버트 뮬러 특별검사에 협조할 조짐을 보여 러시아 스캔들 수사가 새로운 중대 국면을 맞고 있다. 플린 전 안보보좌관측은 트럼프 법률팀에게 더이상 수사정보를 공유할 수 없다고 통보해 뮬러 특별검사 수사에 협조하려는 신호로 해석되고 있다